최근 여러 달 동안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아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이 약간은 부담이 되네요. 거의 1년이나 방치해둔 제 블로그에 '어떤 글을 첫 번째 글로 올려야 하나?' 라는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해야 하는지도 말입니다. 이미 마음속으로는 "테스트"라는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 글을 쓸 것이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그 동안 느낀 많은 것들 또한 천천히 블로그로 포스팅 하리라 약속을 드립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후진국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개발 중 테스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중요한 과정 중으로 하나임을 전산과를 전공하였다면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만큼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중 "테스트" 단계는 일련의 모든 이전 단계, 즉 분석, 설계, 개발이라는 범위의 기나긴 여정의 과정을 검증하는 단계이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상당한 분량을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과정이 테스트 과정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현재 회사로 이직을 하고 약 1여 년간 소프트웨어 테스트라는 Sub Job을 맞게 되면서, 초기에 가볍게 시작한 테스트 활동이 이제는 어느 정도 정착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를 수립하게 되었고, 이것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서도 매우 비판적인 요소들이 많지만, 즉 이것은 아무도 올바른 테스트를 시도하지 않았고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테스트"라는 용어가 피부에 와 닿게 된 시점이 바로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방법론이라고 칭하지 않음) 덕분에 여러 사람들의 입방아에 가장 자주 오른 용어이기도 합니다. "애자일 프렉티스", "애자일 소프트웨어", "애자일 개발" 이라는 일파만파적인 용어와 수식어 들이 생겨나면서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에서 "테스트"가 재조명 받는 시기가 바로 "애자일"의 영향이 매우 컸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자사의 솔루션이나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진정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서는 정직하고 잘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 위해 테스트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높은 단가로 팔리는 소프트웨어에 결함이 있다는 것은 고객에게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이들의 업체들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꾸준히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20세기 후반부터 큰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일컬어 "엔터프라이즈 급"의 제품이 개발되고 이것은 즉, 혼자서 잘 동작하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다른 시스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와 잘 동작해야 하는 이식성 때문에 압도적으로 비중 있게 다루는 것 또한 테스트 입니다.

   

엔터프라이즈 급의 소프트웨어는 상하수직 관계와 팀간의 범위 등이 잘 조직화가 잘 된 우리나라에서 특히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높은 퍼포먼스가 그에 걸 맞는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아님을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테스트는 1단계에서 2,3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단위 테스트", "기능 테스트", "통합 테스트"라는 폴더를 만들고 수십 가지 문서를 양산해내면 테스트 단계는 통과하게 되는 것이지요^^. 테스트 이후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유지보수 계약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하면 되니까요..;; (물론, 그 과정이 단순한 과정이 아닌 것도 잘 아는 바이지만…)

흔히 모든 사람들이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테스트가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비로서 저와 함께 논의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발자가 아닌 돌팔이를 주도적으로 양산

일단 개발자의 정식 명식은 "소프트웨어 기술자" 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자의 등급을 분류하기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세한 개발자 등급 기준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career.sw.or.kr/hrdict/front/guide/renew/sub1-4_popup.jsp )

  • 초급 기능사 :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
  • 중급 기능사 : 기능사 자격 취득 3년 경과 및 산업기사 취득한 자
  • 고급 기능사 : 기사, 산업기사 취득하고 기사 취득 후 7년 경과한 자
  • 초급 기술사 : 기사 취득, 산업 기사 이상 취득, 지식경제부장관이 고시한 공인민간자격을 취득한 자
  • 중급 기술사 : 기사 취득 및 그 후 3년 업계 종사 …
  • 고급 기술사 : 중급 기술사 취득 후 3년 이상 업계 종사
  • 특급 기술사 : 고급 기술사 취득 후 3년 이상 업계 종사
  • 기술사 : 기술사

   

참 문제가 많은 등급 분류 제도이지요? 대충 밑바닥부터 특급 기술사가 되려면 어림잡아 20년은 넉넉히 업계에 종사해야 하고, 빨리 빨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상책인 제도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몇 가지 제한이 있긴 하지만, 양반으로 승진하는 방법은 "기술사"가 유일한 방법이네요. 석사,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좀 놀다가 기술사를 따면 초고속으로 "기술사"로 승진할 수 도 있지요. 이런 등급 제도를 싸잡아 대략 4등급으로 나누면 "초급", "중급", "고급", "특급", 이렇게 네 부류의 개발자(사)로 나뉘어 지는데, Microsoft 제품과 Borland 제품을 가지고 논지 20년이 훌쩍 넘는 필자 또한 아직은 초급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처해있네요.

저렇게 등급화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닷컴 열풍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산을 주도한 정부로써 진정한 엔지니어를 양산하려는 시도가 아닌 "초급 기능사"를 너무 많이 양산한 것이 문제이고, 일단 현업으로 뛰어든 초급 기능사는 현실적으로 다음 등급을 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 것이 더욱 문제이고, 더욱 문제는 막 현업에 뛰어든 기능사 개발자들이 더 높은 고지로 갈 수 있는 문턱은 당시 이미 닫혀버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덕분에 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당시 청년 실업률이 낮은 편이었으며, 누구에게나 개발자의 길이 열려있었다는 것이 지금 현재의 개발자 구인난의 대표적인 정책 실패라고 봅니다. 정책만이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닷컴 열풍 이후 지금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이미 파괴되어버렸고, 지속적인 정책이 뒷받침 되지 않아 많은 수의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업계를 떠났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공부하려고 뛰어는 사람들이 아닌, 단지 특정 플랫폼과 개발 언어를 가르치면서, 그 시장이 원하는 플랫폼과 개발 언어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 그대로 낙오될 수 밖에 없으니, 학원 문턱을 통해 현업에 종사할 수는 있어도, 잘 할 수 없는 반복적으로 순환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아직도 그 때의 문제들을 우리 현업 종사자들이 짊어지고 가고 있습니다.

   

3년 후,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개발자의 미래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가부터 시작해 봅시다. 10점 만점 중에 각 개발자에게 점수를 주어보았습니다.

  1. 개발자는 코딩을 잘 하면 좋은 개발자입니다. (1점 드립니다)
  2. 개발자가 코딩을 잘하는데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으면 좋은 개발자 입니다.(4점 드립니다)
  3. 개발자가 신기술에 거부반응 없이 잘 소화하면 좋은 개발자 입니다. (5점 드립니다)
  4. 문서화, 시각화 역량이 좋으면 더 없이 써 먹을 데가 많은 개발자 입니다 (SI에서 쓰는 문서 제외) (8점 드립니다)
  5. 부하직원을 잘 부리고 성격도 좋으면 금상 첨화 입니다 (10점 드립니다)

   

이것이 무언인가 잘 생각해 보시면, 신입 사원이 팀장까지 가기 위한 스킬북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전형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요구하는 개발자 구인 스킬이지요. 결국 코딩 하다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인정받으면 5~10년 후 팀장 명함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즉, 이것이 대다수의 개발자의 커리어가 될 수 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이렇게 궁극의 개발자는 바로 관리자인 것인가…?
  • 개발도 제대로 못해본 사람들이 어떻게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것인가…?

   

   

코드+코드+코드…+컴파일=소프트웨어

개발자+개발자+개발자…+야근=소프트웨어

   

아마도 필자가 수 년 전에 사용했던 이력카드의 스킬 인벤토리는 여러 개발자들도 낯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80%인 SI(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가 모두 이런 형식의 이력카드를 사용하고, 고객사들도 원하는 것이 이런 형태의 이력카드이며, 여기에 근무기간을 합산하여 개발자 등급을 분류하여 페이(월급)을 지급합니다. 내가 저 프로젝트에서 뭘 하든 개발자를 바라보는 자세가 한낮 스타크래프트의 SCV, 그 이상이 아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저러한 이력카드를 채우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최근에는 제 스킬 인벤토리를 페이스북에 올려놓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자 노력하기도 합니다.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339676463&sk=info ) 좋은 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스킬 인벤토리는 최대한 특정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도록 작성했고, 제가 수행한 업무를 잘 소개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물론 제 진짜 이력서가 아닌 제 간략한 정보임을 인지하고 봐주세요) 그리고 제가 개발자로써 어떤 활동을 하며, 어떤 에반젤리즘을 하는지도http://powerumc.codeplex.com/ 를 통해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필자의 발버둥은 SCV 이상이 되고 싶음을 갈망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개발자는 개발자다워야 합니다. 개발자는 개발이 기본이 되어야겠지요.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에서는 함께 하는 팀간에 비즈니스 모델이나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최상의 퍼포먼트와 팀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그래야 반복이고 머고 잘 됩니다.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는 몰라도 됩니다. 팀원이 "이것이야 말로 애자일 프로세스로 돌아가는 프로젝트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면 굳이 애자일 프로세스가 아니더라도 마치 자연의 생태계의 흐름처럼 애자일리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필자가 이 섹션에서 하려는 말은 개발자는 개발이 기본이 되어야지, 회사나 프로젝트의 비즈니스는 그 다음 단계라는 것입니다. 회사나 프로젝트의 이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의 모델과 프로세스를 잘 이해하면 좋지만 개발자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그 비즈니스를 구현하게 되면 그것처럼 서포트하기 힘든 것도 없습니다.

   

결국은 좋은 테스트를 하기 부적격한 개발자들

이야기가 삼천포로 갔습니다만, 필자는 앞으로 테스트에 대한 연제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성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느낄 때는, 테스트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자 한 명 한 명이 갖는 커리어와 목표의식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입방아는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를 공감하는 분들도 제 주변에 꽤 많은 편이고요.

결국 마치 필자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싸잡아 몰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동안 테스트를 Sub Job으로 수행하면서 이러한 개발자의 근본적인 자세, 테스트를 대하는 자세, 테스트에 대한 편견, 테스트 결과가 개발자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결국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한 것 뿐입니다. 즉, 테스트라는 일련의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에 들어가기도 전에 많은 수행 착오를 거치면서 테스트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테스트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사람들의 문제라고도 바꾸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 대다수의 개발자는 테스트는 필요하지만 내가 알 바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테스트에 대한 적대적인 반감을 드러내는 것은 개발자로써가 아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개발자들의 문제점들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 더 문제인 것은 테스트를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사람들이 테스트에 대해 펌하하고 논하는 것도 참 안타깝습니다.
  •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테스트를 수행하는 사람 또한 소프트웨어/테스트 공학 1장도 읽어 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테스트를 수행하는데 큰 걸림돌입니다.
  • 종합해보면 테스트라는 일련의 단계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부족하고, 스스로 부족한 것을 알고 받아들일 줄 아는 이해심도 부족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사이클에서 초기 분석과 설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음으로써 개발에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든 "전통적인 개발 프로세스"든 마찬가지 입니다. 테스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라이브 서비스를 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업체들도 성능, 버그, 결함, 오류, 해킹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심도 있게 다루는 부분입니다. 테스트는 분명 매우 민감하고 기본적이며 중요한 단계입니다.

테스트는 개발을 염두하고 테스트를 하지만, 개발자는 테스트를 염두하고 개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스트는 개발자에게 언제나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이음매가 없는 개발 단계에서 테스트 단계까지 자연스러운 이음매를 맺기 위해서 기술적인 것은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 근본적인 공학적인 지식도 앞으로 꾸준히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Visual Studio 2010 SP1] HTML5, CSS3 지원

Visual Studio 2010 2011. 6. 17. 08:00 Posted by POWERUMC

처음 Visual Studio 2010 릴리즈 되었을 때는 HTML5 기능이 추가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XML Schema 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HTML 텍스트 에디터에서 HTML5 구문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Visual Studio 2010 SP1에는 정식으로 HTML5 인텔리센스와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도구->옵션의 텍스트 에디터->HTML->유효성에서 HTML5 유효성 검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HTML5가 지원하는 여러 구문을 인텔리센스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더불어 CSS3 를 완벽하게 지원하지는 않지만, 일부분 CSS3를 지원해 줍니다. CSS3 기능은 앞으로 그 기능을 보강할 수 있는 확장 기능으로 Visual Studio Gallery 에서 배포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배포 가능한 종속성(Deployable Dependencies) 는 이번 Visual Studio 2010 SP1 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웹 응용 프로그램을 서버로 배포하기 위해서는 필수 구성 요소들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배포 가능한 종속성 기능을 이용하면 웹 응용 프로그램이 동작에 필요한 일부 컴포넌트를 바로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웹 응용 프로그램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컨텍스트 메뉴를 활성화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 항목이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 항목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에서는 ASP.NET MVC3 에서 사용하는 Razor 컴포넌트와 SQL Server Compact 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배포 시 포함할 종속된 어셈블리/컴포넌트를 선택하여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웹 응용 프로그램 프로젝트에 _bin_deployableAssemblies 폴더가 생성이 되고, 이 하위에 관련된 어셈블리가 추가가 됩니다.

웹 응용 프로그램을 게시를 하게 되면, 위의 _bin_deployableAssemblies 폴더의 어셈블리는 웹 응용 프로그램의 bin 폴더로 배포가 됩니다.

물론, 웹 배포 패키지로 .ZIP 파일로 생성을 하여도 종속성을 추가한 어셈블리는 BIN 폴더에 추가가 되며, 이 패키지를 이용하여 배포할 서버에 컴포넌트의 설치 없이 바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여러 가지 배포 어셈블리/컴포넌트를 지원하지 않고 아래의 3개지의 컴포넌트만 배포를 지원해 줍니다.

  • ASP.NET Web Pages / Razor
  • SQL Server Compact 4.0
  • ASP.NET MVC 3

Razor 지원

ASP.NET MVC3 가 릴리즈 되면서 이에 발맞추어 Visual Studio 2010 SP1이 개발 도구에서 ASP.NET MVC3를 지원합니다. 특히 ASP.NET MVC3 Beta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ASP.NET MVC3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인 Razor View Engine인데, Razor View Engine의 Syntax 및 Intellisence 도 함께 지원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 때 ASP.NET MVC3 프로젝트 템플릿에서 Razor 뷰를 선택하면 Razor View Engin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일반 ASP.NET MVC3의 ASPX 페이지 또한 새로운 뷰를 추가할 때 Razor 뷰로 추가하면, 기존 ASP.NET MVC3의 Razor Engine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b Platform Installer 통합

Visual Studio 2010과 Web Platform Installer(WPI) 가 통합이 되었습니다. Visual Studio 2010에서 WPI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툴바가 추가 되었습니다.

WPI를 통해 아래의 최신 제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SQL Server Compact 4.0
  • IIS 7.5 express
  • ASP.NET MVC3
  • WebMatrix
  • 기타…


기본적으로 웹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경우 로컬에서 동작하는 ASP.NET Development Server 가 활성화가 됩니다.

그림 1 로컬 ASP.NET Development Server 가 동작하는 화면

웹을 개발할 때 Visual Studio가 제공하는 로컬에서 동작하는 ASP.NET Development Server 로 충분히 어려움 없이 개발을 할 수 있으나 웹 개발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보면 기능이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기존의 로컬에서 동작하는 ASP.NET Development Server는 특정 웹 페이지나 XML 웹 서비스, WCF 서비스가 SSL(Secure Sockets Layer)로 동작한다거나 WCF의 NET.TCP, NET.PIPE 등의 바인딩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기능적으로 IIS Express 를 사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고, 기존 웹 응용 프로그램을 IIS Express에서 동작하도록 변경하기 위한 절차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IIS Express가 설치되어 있다면, 웹 응용 프로그램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IIS Express 사용을 선택하면 즉시 IIS Express 에서 웹 응용 프로그램이 동작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확인 메시지에서 '예'를 클릭하면 바로 IIS Express로 웹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IIS Express는 윈도우의 알림 영역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 아이콘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호스팅 되고 있는 웹 응용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IIS Express를 사용하여 Visual Studio 2010에서 여러 가지 설정을 즉시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림 2 IIS Express 설치시 웹 응용 프로그램 속성

그림 3 기존 ASP.NET Development Server 속성

IIS 7과 IIS Express 버전의 비교표:

Area

IIS 7

IIS Express

Shipping mechanism

Ships with the OS.

Ships out-of-band. It is automatically included with WebMatrix but can also be installed separately.

Supported Windows editions

Limited number of Windows Vista and Windows 7 editions

Most editions of Windows Server 2003, 2008 and 2008 R2

All editions of Windows XP, Vista, Windows 7

All editions of Windows Server 2008 and 2008 R2

Supported .NET Framework versions

v2.0 SP1 and above

v2.0 SP1 and above (.NET 4.0 is required).

Supported programming languages

Classic ASP, ASP.NET, and PHP

Classic ASP, ASP.NET, and PHP

Process model

Windows Process Activation Service (WAS) automatically manages configured sites.

User launches and terminates sites.

Hosted WebCore (aka Hostable Web Core) support

Yes

Yes. IIS Express is implemented as a layer over HWC.

Supported protocols

HTTP, FTP, WebDAV, HTTPS, and WCF (including over TCP, Named Pipes, and MSMQ)

HTTP, HTTPS, and WCF over HTTP

Non-admin support

WAS must run with administrator user rights.

A standard user is allowed to complete most tasks.

Multi-developer support

None

Yes. Configuration files, settings, and Web content are maintained on a per-user basis.

Visual Studio support

Yes

VS 2010 SP1 Beta allows IIS Express to be used instead of Cassini. VS 2008 can also be manually configured to use IIS Express.

Runtime extensions

See http://www.iis.net/download/All for a complete list.

URL Rewrite and FastCGI. These extensions are built into IIS Express.

Management tools

IIS Manager, appcmd.exe

Appcmd.exe. Common IIS Express management tasks are also built into WebMatrix and Visual Studio 2010 SP1 Beta.

System tray support

None

Yes

Includes built-in IIS 7x modules for authentication, authorization, compression, etc.

Yes

Yes

IIS Express를 설치하기 위해 WPI(Web Platform Installer)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microsoft.com/web/gallery/install.aspx?appid=iisexpress

그림 4 Web Platform Installer 초기 설치 화면

그림 5 기본적인 구성 요소인 IIS Express 설치 화면


실버라이트 4 이전의 버전에서 Visual Studio에서 성능 프로파일을 지원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발 도구에서 지원하지 않았을 뿐이고, Command Line을 이용하여 브라우저를 Attached 하여 성능 프로파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실버라이트에서 성능 프로파일링을 위해 커맨드 라인으로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커맨드를 실행하면 되었습니다.

  1. VSPerfClrEnv /sampleon
  2. "c:\Program Files (x86)\Internet Explorer\iexplore.exe" C:\Breakout\Breakout\Bin\Release\TestPage.html
  3. VSPerfCmd /start:sample /output:MyFile /attach:<PID of iexplore.exe process>
  4. Run your scenario
  5. VSPerfCmd /detach
  6. VSPerfCmd /shutdown
  7. VSPerfClrEnv /off

이번 Visual Studio 2010 SP1에서는 개발 도구에서 직접 성능 프로파일을 지원합니다. 번거로이 Command Line을 사용할 필요 없이, 기존의 성능 프로파일의 사용 경험을 그대로 실버라이트 4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 2010의 분석->성능 마법사 시작 메뉴를 클릭하여 실버라이트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파일링 할 준비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성능 프로파일을 시작하면 성능 마법사 페이지가 실행됩니다.

  • CPU 샘플링
    예를 들어, 많은 데이터 작업이나 UI요소 핸들링에서 CPU에 얼만큼의 부담을 주는지 측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계측
    관리되는 응용 프로그램이 런타임에 얼마만큼의 리소스와 실행 시간을 갖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모듈/클래스/메서드 수준에서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NET 메모리 할당
    관리되는 응용 프로그램이 얼만큼의 메모리를 소비하고, 가비지 컬렉션(Garbage Collection) 되는지 등의 수준 높은 메모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 동시성
    운영체제 차원에서 메모리의 교착 및 컨텍스트 스위칭(Context Switching)을 관찰하고 다른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Low Level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필자는 CPU 샘플링을 선택하였고, 2단계 페이지에서는 어떤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파일링 할 지 선택합니다. 만약 솔루션 탐색기에 로드 되지 않은 프로젝트는 실행 파일(.EXE) 형태의 파일을 선택하면 소스 코드 없이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3단계 마법사 페이지는 즉시 프로파일링을 시작할지 여부를 선택합니다. 기본 설정으로 마침을 선택하면 선택한 프로젝트 또는 실행 파일을 실행하고 프로파일링을 시작하게 됩니다.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다양한 테스트 시나리오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마치면 수집된 프로파일링 정보로 프로파일링 결과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의 좌측 상단의 뷰를 변경하면서 성능 구간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 2010에서 단위 테스트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NET Framework 4.0 의 단위 테스트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단위 테스트 프로젝트를 .NET Framework 3.5 로 변경을 하게 되면 올바로 단위 테스트가 수행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NET Framework 버전을 변경하게 되면 발생하는 오류 메시지입니다.

그림 1 Visual Studio 2010에서 .NET Framework 3.5 로 변경할 경우

때문에 MSBuild 4.0으로 .NET Framework 3.5 빌드 및 테스트를 하게 되면 올바르게 빌드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필자 또한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불편한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참고

VS2008 을 VS2010 에서 동시에 개발하기

http://blog.powerumc.kr/314

VS2008 과 VS2010 동시에 개발하기 : 테스트 프로젝트가 포함 될 경우

http://blog.powerumc.kr/315

Visual Studio 2010 SP1은 이제 .NET Framework 3.5 버전의 단위 테스트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2 Visual Studio 2010에서 .NET Framework 3.5, 4.0 모두 단위 테스트 지원

다만, Visual Studio 2010 SP1은 .NET Framework 3.5까지 단위 테스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그 이하(.NET Framework 2.0, 3.0) 단위 테스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Visual Studio 2010 SP1 의 실버라이트 4 개발 환경

Visual Studio 2010 SP1은 실버라이트 4 개발자 툴 킷이 포함이 되어 바로 실버라이트 4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4 실버라이트 프로젝트 템플릿 선택

기존의 실버라이트 프로젝트 템플릿을 선택하여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실버라이트 버전을 선택하여 원하는 실버라이트 버전으로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 5 실버라이트 버전 선택

실버라이트 4는 많은 사용자의 요구 사항과 코어의 변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ㅋ통해 MSDN 을 참고하십시오

참고

Silverlight 4의 새로운 기능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dd772166(v=vs.95).aspx

실버라이트 4 의 새로운 기능

  • 컨트롤
  • 브라우저 외부에서 실행
  • 미디어
  • 네트워킹
  • 인쇄
  • 사용자 인터페이스
  • XAML
  • 데이터
  • 응용 프로그램 모델
  • 코어
  • Silverlight 디자이너
  • Windows Forms 플랫폼 지원
  • 관련 항목

[Visual Studio 2010 SP1] Help Viewer 1.1

Visual Studio 2010 2011. 6. 8. 08:30 Posted by POWERUMC

웹 브라우저 도움말이 데스크탑 응용 프로그램으로 변경

Visual Studio 2010 이전의 도움말 설명서(Help Documentation) 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동되었습니다. 하지만 Visual Studio 2010버전에서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MSDN Online과 같은 화면으로 도움말 설명서가 로컬 웹 서버를 통해 구동이 되었습니다.

그림 1 Visual Studio 2008 도움말 설명서

그림 2 Visual Studio 2010 로컬 웹 도움말 설명서

두 가지 방식의 장단점은 다르겠지만, Visual Studio 2010 로컬 웹 도움말 설명서는 입력한 내용의 인덱스를 보여주지 않아 매우 불편했었습니다. 클래스 이름이나 네임스페이스 이름으로 검색할 때 AJAX 기술로 키워드의 인덱스를 보여주었더라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기도 하였습니다.

Visual Studio 2010 SP1 에서는 로컬 웹이 구동되고 키워드가 인덱스 되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여 기존의 로컬 도움말 설명서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림 3 Visual Studio 2010 SP1 의 로컬 도움말 설명서

기존의 Visual Studio 2008 과 유사한 로컬 도움말 설명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동이 됩니다. 다만, 필자는 색인 창을 오른쪽에 도킹하여 쓰는데, 현재 Visual Studio 2010 SP1 에서는 도킹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선해야 할 점

기존의 웹 브라우저 방식보다 Help Viewer 1.1 이 낫긴 하지만, 여전히 사용자의 측면에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첫 번째, 여전히 로컬 웹 서버가 동작하여 도움말이 구동됩니다. 닫아버리고 싶은 왠지 모를 강박감…!

두 번째, 도움말의 폰트 크기가 제각각 입니다. 폰트도 작은데, 크게 키우면 너무 크고...
좌측은 Help Viewer 1.1, 우측은 MSDN 온라인 도움말.


세 번째, 샘플 코드 구조가 사정없이 깨집니다.
좌측, Help Viewer 1.1, 우측은 MSDN 온라인 도움말

네 번째, 개인적으로 인덱스 창을 오른쪽에 도킹하는데, 도킹 기능이 없네요^^;

다섯 번째, MSDN Documentation 2008 에서는 고유 URL 이 있는데, 지금은 도움말 에이전트의 URL 도 보여주지 않네요.
좌측은 MSDN Documentation 2008, 우측은 Help Viewer 1.1

그 밖에, 사용자 경험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그간 저희 Visual Studio Korea 팀에서 2010년 6월 1일 REMIX10 무료 온라인 백서를 참석 전원에게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http://vsts2010.net/338
Visual Studio 2010 최신 PDF 자료를 MSDN 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그리고 지난 2011년 4월 18일, 그 두 번째 온라인 무료 백서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VISUAL STUDIO KOREA 팀의 온라인 백서 다운로드 사이트

http://msdn.microsoft.com/ko-kr/gg620748

Visual Studio 응용 프로그램 모델링 완전 정복 백서

엄준일 MVP (엔씨소프트) – 다운받기

"Visual Studio 응용 프로그램 모델링 완전 정복 백서" 개발자에서 뛰어난 개발자로 안내하는 효과적인 백서입니다. 최종 산출물인 동작하는 소스 코드를 위해, 모델링에 대한 배경과 방법을 개발자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Visual Studio 2010 이용하여 개발자가 효과적으로 모델링을 있는 환경을 제시합니다.

개발자들이여, 이제는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 관념을 버리십시오.현대의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언제까지 당신의 코드가 나오기까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선택과 집중의 개발 생태계에서 당신이 올바른 방향을 바라보고 발을 내딛는다는 것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코드로 말하기 이전에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시각화하여 말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시대가 원하는 뛰어난 개발자임이 확신합니다.

ASP.NET MVC - M, V 그리고 C 각방생활

박세식 (유니위스) - 다운받기

ASP.NET 가려운 곳을 긁어줄 대안의 프레임워크가 나왔으니 바로 ASP.NET MVC 프레임워크입니다. MVC 각각 담당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컨트롤러는 사용자 요청의 흐름을 제어하고 그에 따른 모델과 뷰를 선택하는 , 모델은 데이터와 유효성 검사,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는 , 뷰는 컨트롤러에서 전달받은 데이터를 UI에서 처리하는 일을 합니다. 이렇게 모델, , 컨트롤러로 명확하게 분리된 구조가 여느 복잡한 어플리케이션도 구조적으로 쉽게 개발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기 백서를 통해 개발의 도움을 주는 M, V 그리고 C 각방생활을 소개합니다.

남자의 Visual Studio 2010 TDD(Test Driven Development)이야기

강보람 MVP (IT Flow 선임 컨설턴트), 박세식 (유니위스) - 다운받기

TDD(Test Driven 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은 애자일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의 실천적 도구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세부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를 묻는 'How'만으로는 TDD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째서 TDD 소개되었으며, TDD 통해서 어떤 장점을 얻을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 'Why' 'What' 동반되어야 TDD 이해할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시죠. 여기 개발자가 TDD 대해 나눈 대화를 흥미롭게 재구성해 기록한 백서가 있습니다. 백서를 통해서 TDD 대한 'Why', 'What' 그리고 Visual Studio 2010 개발에 TDD 적용한 'How' 같이 얻으시기 바랍니다.


VSS 마이그레이션 전략

Team Foundation Server 2011. 1. 18. 08:30 Posted by POWERUMC

Visual Source Safe 마이그레이션 이전에

많은 분들이 예전에 Visual Source Safe(이하 VSS) 를 사용하시면서, 현재는 이 VSS가 많은 골치거리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사실 소스 제어를 떠나서 VSS는 안정성 면에서 굉장히 불리하죠. 가장 흔하게 겪는 안전성의 문제는 파일 시스템 기반의 소스 제어 데이터베이스가 꼬이는 겁니다. 왜 꼬이는지는 알고 싶지 않지만, 오래 쓰면 쓸수록 꼬입니다.

제가 겪었던 꼬이는 대표적인 문제가 체크인 상태가 다른 사람에겐 체크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리 다른 사람이 최신 버전을 가져와도 그 소스 코드는 예전에 체크인 되었던 소스 코드이고, 불가피하게 강제로 다시 체크인해야 하기도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정말 가벼운 일상적인 문제이죠? 더 심한 경우는 복구 불능..!

최근 들어서, VSS의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는 분들이 다른 소스 제어 제품으로 갈아타려는 준비를 많이 하십니다.

   

왜 VSS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나…?

사실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에야 VSS가 실컷 얻어터질 수 밖에 없지만, 사실 예전에도 뚜렷한 대안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VSS아니면 CVS(Concurrent Versions System) 인데, 이 CVS도 그 기능 자체의 구현이 충실하지 않아 문제점을 얘기하자면 VSS나 크게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Wikipedia 의 과거 소스 제어 제품을 보면 다음과 같지요. 즉, 당시에 VSS 보다 더 뛰어난 제품도 찾기 힘들었고, 현대의 이슈인 안정성과 성능, 보안의 요소는 어디를 뒤져봐도 없었습니다. 즉, 당시에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똑같은 문제를 겪었을 테니까요.

   

다만, VSS 제품은 VSS 2005 버전까지 오면서 많은 부분에서 보완이 되었지만,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매우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래는 조만간 나오게 될 백서의 내용 중의 일부이니 참고하세요.

   

 

일반적으로 '형상관리'라는 의미의 소스 제어는 소스 제어(Source Control), 버전 컨트롤(Version Control), 소프트웨어 환경 관리(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라고 불립니다. 향후 소스제어는 서버/클라이언트 아키텍처로 변경되면서 개발 조직에서 소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기 Microsoft 에서는 소스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Visual SourceSafe(비주얼 소스세이프) 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Visual SourceSafe는 처음 One Tree Software 라고 불리는 회사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소스 제어 솔루션을 만들었는데, Microsoft 는 이를 1994년에 인수하여 즉시 Visual SourceSafe 3.1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후로, Visual SourceSafe 4.0, 5.0, 6.0, 2005 버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다가, Visual SourceSafe 2005버전을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업데이트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그 이후에 내부적으로 소스 제어 뿐만 아니라 버그 추적/품질 관리/제품 계획에 사용되는 솔루션을 만들었고, 그 이름은 "Product Studio" 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Microsoft 내부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었고, 이 제품을 통해 노하우를 발전시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발 등 전반적인 모든 개발 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 "Visual Studio Team System, Team Foundation Server" 를 시장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VSS to TFS2010 마이그레이션 전략

일단 아쉽지만 VSS와 같은 제품 군은 TFS(Team Foundation Server)에 100% 마이그레이션이 힘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VSS는 파일 시스템의 파일 단위 체크인 방식인데, TFS제품은 변경 집합(ChangeSet) 기반의 소스 제어 구조를 가집니다. 변경 집합은 변경이 일어난 묶음의 세트를 얘기하며, 이 변경 집합 덕분에 분기(Branch)/병합(Merge)/이력/관리가 매우 용이합니다. 덕분이 3-ways 방식의 병합이 매우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고요.

VSS to TFS로 마이그레이션이 100% 보장할 수 없는 예를 들자면, 고객의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에 "주소"가 없는데, "주소" 컬럼이 생겼다고 주소를 가짜 데이터로 입력할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게임을 예로 들면, 게임 시스템에 새로운 스킬이 생겼다고 종족/레벨/서버를 막론하고 모두가 이 스킬을 습득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VSS는 레이블(Labeling) 방식의 이력 관리를 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변경 집합(ChangeSet) 기반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100% 마이그레이션이 힘든 한 가지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VSS to TFS로 마이그레이션을 결심하였다면, "퀑 대신 닭", "짜장면 대신 짬뽕","아이폰 대신 블랙베리" 라는 심정으로 100%를 기대하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답니다.^^

아래는 VSS to TFS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메트릭스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것 보다 더 많은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만, 대략 아래의 정보에 답할 수 있다면 마이그레이션은 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Team Foundation Server 및 .NET 플랫폼 기술 문의

언제든지 저희 Visual Studio Korea 공식 팀 블로그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모든 것을 가이드해 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 팀의 다양한 분야의 기술 전문가들이 성의껏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에 목말라있고, 먼저 고민하고 뼈저리고 값진 노하우를 경험한 컨설팅/개발/교육 및 강사 출신의 분들과 Microsoft MVP 활동을 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더불어, Microsoft 의 Social Forums 인 http://social.msdn.microsoft.com/Forums/ko-kr/categories/ 에 오시면 많은 전문가들의 생생한 고급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11년 .NET 개발자의 생존전략

VSTS 2010 팀 블로그 2011. 1. 10. 08:30 Posted by POWERUMC

최근 2년 동안 다양한 개발 분야의 기술들이 물망에 오르는 굉장히 뜻 깊은 해였습니다. 2년 전이면 Microsoft 강성재 차장과 함께 처음으로 "Visual Studio 한국 공식 팀"을 창설하면서 http://vsts2010.net 이 탄생한 시기이군요. 2008년 12월에 팀이 창설되고, 2009년 1월 5일이 팀 블로그 2주년이 되는 날이었군요.

바로 저희 "Visual Studio 한국 공식 팀" 블로그에서 한홀 한홀 정성스럽게 작성된 포스트들이 2년 여간의 기술 흐름을 대변해 주고 있으며, 그리고 2011년의 기술도 짐작해 볼 수 있는 짧지만 굵은 변화의 흐름과 함께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우리 팀이 함께 해왔던 핵심 키워드의 태그는 무엇이었을까요?

  • Visual Studio 2010
  • .NET 4.0, .NET Framework 4.0
  • ASP.NET MVC
  • C# 4.0
  • C++0x, C++/CLI
  • Parallel Computing
  • WCF
  • Cloud
  •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그리고 위의 태그들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더라도 생소한 기술과 이름, 아키텍처, 환경 등이 2년 동안 격변을 일으키며 변화를 해왔다는 사실입니다.

2011년 이전까지는 여러분들에게 선택권이었던 것들이, 이제는 필수가 되어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단면을 보면 업무적인 요인, 시대적인 배경 등인데, 이 시대적인 배경에는 트랜드+시장+기술+… 이 있을테고요. 그리고 '우리가 이 시대적인 배경 중 '기술'에 한 배를 타고 흐르고 있는가…?' 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볼만 합니다.

예전 2010년 6월 1일 REMIX10 세미나에서 여러분에게 말씀 드린 마지막 문구가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http://www.techdays.co.kr/2010spring/remix10/session3_1.html

   

여러분의 생존전력은 바로 아래에 해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 그리고 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시면 2011년 생존을 위하여 달려보는 것은 매우 멋진 2011년 한 해가 될 것입니다.

   

.NET 프레임워크

.NET Framework .NET 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NET Framework .NET Framework 4.0 의 특징
.NET Framework .NET Framework 4.0 마이그레이션 이슈
.NET Framework .NET 스마트클라이언트 한계 극복 [1]
.NET Framework .NET 스마트클라이언트 한계 극복 [2]
CLR 1. Hello 世界
CLR 2. CLR! CLR! CLR!
CLR 3. MSCorLib & Metadata
CLR 4. Assembly
CLR 5. Assembly - Strongly named assemblies
CLR 6. Assembly - GAC(Global Assembly Cache)
CLR 7. System.Object
CLR 8. System.Object (2)
CLR 닷넷4.0에서 네이티브코드와 매나지드코드의 동거 part 1.
CLR 닷넷4.0에서 네이티브코드와 매나지드코드의 동거 part 2-1.
CLR 닷넷4.0에서 네이티브코드와 매나지드코드의 동거 part 2-2. 네이티브 랩퍼 만들기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1.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이란?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2. Parts 와 Contracts 선언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3. Export 선언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4. Import 선언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5. Catalog 사용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6. Lazy Exports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7. Exports and Metadata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8. Strongly Typed Metadata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9. Recomposition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10. Querying the CompositionContainer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Preview 6 공개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는 Generic Type 을 지원하지 않는다!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 에 Generic Type 을 지원하기 위해서..?
Managed Extensibility Framework MEFGeneric 코드 플랙스에 공개합니다.

   

애자일 개발

Agile Development [Better Code]TDD의 개념이 완벽히 녹아 들어간 VSTS 2010
Agile Development [Better Code]Visual Studio 2010 Code Analysis Enhancements - 1.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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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Development [Testing] TDD (Test-Driven Development-테스트 주도 개발)
Agile Development [Testing] BDD (Behavior-Driven Development?행위 주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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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Development 애자일에 대한 고찰
Agile Development [ALM-Test] 1. 왜 단위 테스트를 해야 하는가?
Agile Development [ALM-Test] 2. 한국적인 애자일 모델의 필요성
Agile Development [협업 1] 협업 도구의 통일성과 협업 인프라 관리
Agile Development [ALM-Test] 3. 테스터에 대한 오해와 진실
Agile Development [ALM-Test] 4. 테스터(SDET) 의 역할
Agile Development [ALM-Test] 5. 테스트 계획
Agile Development [ALM-Test] 6. Load Runner vs Visual Studio 2010 테스팅 비교 분석 - http://willstory.tistory.com/4 제공
Agile Development [ALM-Test] 7. TDD vs 계약기반 테스트
Architect Development Architect Development ?
Architect Development 몽당연필과 함께하는 VSTS 2010 모델링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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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 Development WCF=SOA 에 대한 고찰

   

ASP.NET 4.0

ASP.NET 4.0 [ASP.NET 4.0] 1. Core Service - Extensible Output Caching
ASP.NET 4.0 [ASP.NET 4.0] 2. AJAX - Declarative Client Template Rendering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Dynamic Data(1)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Dynamic Data(2)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Web Designer & Deployment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Core Services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New Features in the Microsoft Ajax Library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Web Forms(1)
ASP.NET 4.0 Razor in WebMatrix
ASP.NET 4.0 Razor in WebMatrix(2) 코드의 재 사용
ASP.NET 4.0 Razor in WebMatrix(3) ? WebMatrix Helper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Web Forms(2)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Web Forms(3)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Web Forms(4)
ASP.NET 4.0 ASP.NET 4 와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 - Web Forms(5)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1) - ASP.NET MVC vs ASP.NET WEB FORM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2) - ASP.NET MVC와 인사나누기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3) - 초간단 사이트 만들기(1)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4) - 유효성 검사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5) - 초간단 사이트 만들기(2)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6) - 유효성 검사(2)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7) - 함께 즐겨요~ jQuery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8) - jQuery와 탭메뉴 그리고 파샬뷰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9) - jqGrid 사용해보자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10) - jqGrid를 이용한 paging과 sorting
ASP.NET MVC ASP.NET MVC 3 Preview 1 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11) - jqGrid로 데이터 추가,편집,삭제해보기
ASP.NET MVC M, V 그리고 C의 각방생활(12) - 테스팅 그거, 아무나 하나?
ASP.NET MVC JailBreak From Controllers and Actions
ASP.NET MVC VSTS2010 에서 Razor 코드 하이라이팅 지원하기

   

C# 4.0

C# [C# 4.0] Named and Optional Parameters
C# [C# 4.0] Duck Typing
C# [C# 4.0] New Extension Method "Zip"
C# [C# 4.0] Generic Covariance And Contra Variance
C# Welcome to Dynamic C#(1) - 첫만남.
C# Welcome to Dynamic C#(2) - Wanna be a polyglot.
C# Welcome to Dynamic C#(3) - 마음이 넒어진 C#
C# Welcome to Dynamic C#(4) - 극과극 비교체험.
C# Welcome to Dynamic C#(5) - Return to Dynamic.
C# Welcome to Dynamic C#(6) - Return to Dynamic (2)
C# Welcome to Dynamic C#(7) - 아낌없이 표현해 주는 나무
C# Welcome to Dynamic C#(8) - DLR이 나무를 사랑하는 이유
C# Welcome to dynamic C# 외전(1) - Generate From Usage.
C# Welcome to dynamic C# 외전(2) - Generic Method.
C# Welcome to dynamic C# 외전(3) - 감시하는 자와 감시당하는 자.
C# Welcome to Dynamic C#(9) - Dynamic Returns Again.
C# Welcome to Dynamic C#(10) - Dynamic Returns Again.(2)
C# Welcome to Dynamic C#(11) - The Phantom of The Dynamic
C# Welcome to Dynamic C#(12) - dynamic은 외로운 아이.
C# Welcome to Dynamic C#(13) - 아직도 가야할 길.
C# Welcome to Dynamic C#(14) - 철지난 만우절에 낚여서 파닥파닥.
C# Welcome to Dynamic C#(15) - A/S for dynamic.
C# Welcome to Dynamic C#(16) - dynamic이라도 이건 안되는 거임.
C# Welcome to Dynamic C#(17) - 필요한 말만 하고 삽시다.
C# Welcome to Dynamic C#(18) - 이름을 붙이면서 벌어진 일들.
C# Welcome to Dynamic C#(19) - 위너 고르기.
C# Welcome to Dynamic C#(20) - 어르신과 대화하는 법.
C# Welcome to Dynamic C#(21) - 인덱스의 힘.
C# Welcome to Asynchronous C#(0) - C#의 전설.
C# Parallel Programming [C# 4.0] Parallel Extension - [1] 병렬 처리
C# Parallel Programming [C# 4.0] Parallel Extension - [2] 병렬 처리 아키텍처
C# Parallel Programming [C# 4.0] Parallel Extension - [3] TPL(Task Parallel Library)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ellel world(1) - Here comes a new challenger!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1) - 굿바이, 그리고 안녕~~?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2) - 계속 되는 개념 찾기.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3) - 작업의 기본.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4) - 작업의 기본 Part 2.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5) - 병렬작업에서 예외가 생기면 어케...?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6) - To be continue...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7) - Excuse me.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8) - 취소 쉽게 하기.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9) - 백지장은 맞들지 말엉.
C# Parallel Programming Welcome to Parallel C#(10) - 이보게, 잠깐 뒤를 돌아보지 않겠나.

   

C++/CLI

C++/CLI C++/CLI는 미운 오리새끼 or 백조
C++/CLI .NET에서의 C++/CLI의 의미
C++/CLI [Step 01] 'C++/CLI가 뭐야?'에 답하기 && 가장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드는 프로그램 만들기
C++/CLI [Step 02-1] 클래스(class), 핸들(^), 그리고 구조체(struct)
C++/CLI [Step.02-2] 클래스(class), 핸들(^), 그리고 구조체(struct)
C++/CLI [step.03] 배열
C++/CLI [Step. 04] nullptr, interior_ptr, pin_ptr
C++/CLI [Step. 05] 관리 코드의 array를 비관리 코드에 포인터로 전달
C++/CLI [Step. 06-1] 관리코드의 문자열과 비관리코드의 문자열 변환
C++/CLI [Step. 06-2] 관리코드의 문자열과 비관리코드의 문자열 변환
C++/CLI [Step. 07] 비관리 클래스에서 관리 클래스를 멤버로, 관리 클래스에서 비관리 클래스를 멤버로
C++/CLI [Step. 08] 프로퍼티 ( property )
C++/CLI [Step. 09] 델리게이트 (delegate)
C++/CLI [Step. 10] 이벤트 ( event )
C++/CLI [Step. 11] 열거형( enum )
C++/CLI [Step. 12] for each
C++/CLI [Step. 13] parameter array
C++/CLI [Step. 15] static 생성자, initonly, literal
C++/CLI [Step. 14] 인터페이스 ( interface )
C++/CLI [Step. 16] array 클래스에 non-CLI 오브젝트 사용
C++/CLI [Step. 17] 델리게이트에 비관리 함수를 할당하기 그리고 다음 예고
C++/CLI [Step. 18] 순수 가상 함수
C++/CLI [Step. 19] char* -> 관리코드, 관리코드 -> char*
C++/CLI [Step. 20] 닷넷에서 HalfNetwork를 사용하자 - 1
C++/CLI [Step. 21] 닷넷에서 HalfNetwork를 사용하자 - 2
C++/CLI [Step. 22] 닷넷에서 HalfNetwork를 사용하자 ? 3
C++/CLI [Step. 23] 닷넷에서 HalfNetwork를 사용하자 ? 4
C++/CLI [Step. 24] 닷넷에서 HalfNetwork를 사용하자 ? 5
C++/CLI [Step. 25] 닷넷에서 HalfNetwork를 사용하자 ? 6(마지막)

   

C++0x

C++0x [VC++] 1. 큰 변화가 기대되는 Visual C++( VC++ )
C++0x [VC++] 2. C++0x의 auto
C++0x [VC++] 3. static_assert
C++0x [VC++] 4. 우측 값 참조( RValue Reference ) - 첫 번째
C++0x [VC++] 5. 우측 값 참조( RValue Reference ) ? 두 번째
C++0x [VC++] 6. 우측 값 참조( RValue Reference ) - 세 번째
C++0x [VC++] 7. 우측 값 참조( RValue Reference ) - 네 번째
C++0x [VC++] 8. 우측 값 참조( RValue Reference ) ? 다섯 번째
C++0x [VC++] 9. Lambda ( 람다 ) - 첫 번째
C++0x [VC++] 11. Lambda - 두 번째
C++0x [VC++] 12. Lambda - 세 번째
C++0x [VC++] 13. Lambda - 네 번째
C++0x [VC++] 14. decltype
C++0x 대용량 파일 조작을 위한 C++0x의 변화
C++0x nullptr
C++0x VC++ 10에 구현된 C++0x의 코어 언어 기능들
C++0x C++0x 관련 책 "Visual C++ 10과 C++0x"
C++0x "Visual C++ 10과 C++0x" pdf 파일
C++0x [Plus C++0x] 람다(Lambda) 이야기 (1)
C++0x [Plus C++0x] 람다(Lambda) 이야기 (2)
C++0x [Plus C++0x] 람다(Lambda) 이야기 (3)
C++0x [Plus C++0x] 람다(Lambda) 이야기 (마지막회)
C++0x [STL] 1. What's new in VC++ 2010?
C++0x [STL] 2. unique_ptr (1/2)
C++0x [STL] 3. unique_ptr (2/2)
C++0x [STL] 4. make_shared
C++0x [STL] 5. 에 추가된 새로운 함수들 (1/5)
C++0x [STL] 6. 에 추가된 새로운 함수들 all_of, any_of, none_of (2/5)
C++0x VS2010에서 nullptr의 알려진 버그
C++0x RValue Reference에 의한 STL의 성능향상 테스트
C++0x [STL] 7. 에 추가된 새로운 함수들 copy_if, copy_n, find_if_not (3/5)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0]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1]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2]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3]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4]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5]
VC++ 10 Concurrency Runtime C++ 개발자를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동영상 [6/7] 완결!
VC++ 10 Concurrency Runtime PPL task를 이용한 피보나치 수 계산
VC++ 10 Concurrency Runtime 인사 및 Multi Core, Multi Thread...그리고 VC++ 10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 (PPL)
VC++ 10 Concurrency Runtime 양보할 줄 아는 Concurrency Runtime의 event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Task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병렬 알고리즘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parallel_for 알고리즘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로 Dining Philosophers 문제 해결하기 - 1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parallel_for_each 알고리즘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로 Dining Philosophers 문제 해결하기 - 2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parallel_invoke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로 Dining Philosophers 문제 해결하기 - 마지막회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combinable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task group에서의 병렬 작업 취소 - 1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task group에서의 병렬 작업 취소 - 2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concurrent_vector - 1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concurrent_vector - 2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concurrent_queue - 1
VC++ 10 Concurrency Runtime Parallel Patterns Library(PPL) - concurrent_queue - 2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ConcRT)의 디버그 모드에서 메모리 leak 문제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소개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agent. 1 ( 상태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agent. 2 ( 기능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전달 함수. 1 ( 전송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전달 함수. 2 ( 수신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1. ( 인터페이스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2. ( unbounded_buffer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3. ( overwrite_buffer & single_assignment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4. ( call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5. ( transformer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6. ( choice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7. ( join & multitype_join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8. ( timer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동기화 객체 1. ( critical_section & reader_writer_lock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동기화 객체 2. ( event )
VC++ 10 Concurrency Runtime Asynchronous Agents Library ? message block 9. ( custom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만델브로트 프랙탈 ( Mandelbrot Fractal ) 예제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Task Scheduler 1. ( Scheduler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Task Scheduler 2. ( SchedulerPolicy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Task Scheduler 3. ( ScheduleGroup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Task Scheduler 4. ( ScheduleTask )
VC++ 10 Concurrency Runtime Concurrency Runtime ? Task Scheduler 5. ( Context blocking )
Visual C++ 10 About Visual C++ 10
Visual C++ 10 디버깅 모드에서 역어셈블리 코드 보기
Visual C++ 10 Visual C++ 10의 변화
Visual C++ 10 [Upgrade to VC++ 10] _WIN32_WINNT 버전 문제
Visual C++ 10 VS2010 C++ 프로젝트의 디렉토리 설정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구름 속의 미래 : Windows® Azure™ Platform [1]
Cloud SQL Azure - CTP1
Cloud SQL Azure 알아보기 (1) - 데이터베이스 개체 생성
Cloud SQL Azure 알아보기(2) ?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전송
Cloud 구름 속의 미래 : Windows® Azure™ Platform [2]
Cloud SQL Azure 사용 시 주의점(1) - 방화벽 설정
Cloud SQL Azure 알아보기(3) ?SQL Server 2008 R2 Nov CTP
Cloud SQL Azure 알아보기(4) ? SQL Azure Cloud App
Cloud SQL Azure 알아보기 (5)- SQL Azure 이점과 T-SQL 지원
Cloud [MS@클라우드컨퍼런스] MS 클라우드 기술과 플랫폼
Cloud 클라우드 기반 분산 컴퓨팅을 위한 AppFabric (1) : 아하! App 분산!
Cloud Hello Windows Azure / Windows Azure Platform의 이해
Cloud Hello Windows Azure / Gallery of 'Powered by Windows Azure Platform'
Cloud Hello Windows Azure / Windows Azure 개발 환경의 구축
Cloud Hello Windows Azure / Understanding Windows Azure Development Process
Cloud Hello Windows Azure / Windows Azure Tools for Visual Studio 1.2 출시
Cloud Hello Windows Azure / Windows Azure Platform 최신 소식 업데이트 (종합) [수정]
Cloud Hello Windows Azure / Twitter 스타일 방명록 만들기 #1
Cloud Windows Azure Update: Microsoft Project Code-Named "Houston" CTP 1
Cloud SQL Azure와 Excel 2010의 PowerPivot
Cloud Hello Windows Azure / Twitter 스타일 방명록 만들기 #2
Cloud Windows Azure Update: CloudStorageAccount 클래스 사용 시 주의 사항
Cloud SQL Azure Update: Dynamic Management View
Cloud Hello Windows Azure / Twitter 스타일 방명록 만들기 #3
Cloud Windows Azure Update: myAzureStorage
Cloud SQL Azure 와 SQL Reporting Service
Cloud Windows Azure Update: Windows Azure CDN의 활용
Cloud [작업 중] Windows Azure Update: Adaptive Smooth Streaming with Windows Azure Storage

   

게임 개발

Direct3d Mobile [d3dm 기초] 1. wm6.x 개발환경 세팅
Direct3d Mobile .NET 기반에서 공개소스 게임엔진 포팅하기
DirectX 11 [JumpToDX11-1] 사라진 Direct3D 오브젝트를 찾아서...
DirectX 11 [JumpToDX11-2]DeviceContext...넌 누구냣!!
DirectX 11 [JumpToDX11-3] Feature Level
DirectX 11 [JumpToDX11-4] ID3D11View
DirectX 11 [DX11_#1]D3D Buffer( 1 / 2 )
DirectX 11 [DX11_#2]D3D Buffer( 2 / 2 )
DirectX 11 [DX11_#3]기본적인 설정
DirectX 11 [JumpToDX11-5] 새로운 시대를 여는 DirectX11...
DirectX 11 [JumpToDX11-6] 커맨드(Command)...
DirectX 11 [DX11_#4]텍스트, 버튼 출력
DirectX 11 [JumpToDX11-7] 간편해진 리소스 처리.
DirectX 11 [JumpToDX11-8] Deferred Contexts
DirectX 11 [JumpToDX11-9] Multi-threaded Rendering 을 위한 API.
DirectX 11 [JumpToDX11-10] GPGPU 를 위한 DirectCompute.
DirectX 11 [JumpToDX11-11] DirectCompute 를 위한 한걸음!
DirectX 11 [JumpToDX11-12] DirectCompute 의 절차.
DirectX 11 [JumpToDX11-13] Tessellation 등장.
DirectX 11 [DX11_#5]DirectX11의 활용 사례(1/3)
DirectX 11 [JumpToDX11-14] DirectX9 세대의 테셀레이션( ID3DXPatchMesh 편 )
DirectX 11 [JumpToDX11-15] DirectX9 세대의 테셀레이션( IDirect3DDevice9::DrawXXXPatch편 )
DirectX 11 [알콜코더의 미리 배워보는 DirectX 11 - 입문편] 0. 누구를 위한 연재인가
DirectX 11 [알콜코더의 미리 배워보는 DirectX11-입문편] 1.튜터리얼 01 : 다이렉트 3D 기초 #1
DirectX 11 [알콜코더의 미리 배워보는 DirectX11-입문편] 1.튜터리얼 01 : 다이렉트 3D 기초 #2
DirectX 11 [JumpToDX11-16] DirectX9 세대의 테셀레이션( D3DXTessellateNPatches편 )
DirectX 11 [알콜코더의 미리 배워보는 DX11 ? 입문편] DX11에서 무엇이 추가되었나?
DirectX 11 [JumpToDX11-17] DirectX9 세대의 테셀레이션( ATI 라이브러리편 )
DirectX 11 [발표자료] 예제로 느껴보는 다이렉트X 11의 매력
DirectX 11 [JumpToDX11-18] DirectX11의 테셀레이션 ( 테셀레이션을 위한 하드웨어의 등장편 )
DirectX 11 [알콜코더의 미리 배워보는DX11 입문편] DirectX 11의 특징들
DirectX 11 [알콜코더의 미리배워보는 DX11-입문편] 1. 튜터리얼01 : 디바이스와 스왑체인의 생성

   

F#

F# Welcome to F#(1) - 첫만남.
F# Welcome to F#(2) - 두번째 만남.
F# Welcome to F#(3) - 사소한 탐색전.
F# Welcome to F#(4) - 과거와 배경을 좀 더 알고싶어.
F# Welcome to F#(5) - 아주 조금씩 심화되는 탐색전.
F# Welcome to F#(6) - 비교본능.
F# Welcome to F#(7) - 클리프 행어.
F# Welcome to F#(8) - 은총알과 엄친아.
F# Welcome to F#(9) - 메이져 데뷰.
F# Welcome to F#(10) - 인도음식 카레.....?
F# Welcome to F#(11) - 차별을 권장하는 언어인거임?!?!
F# Welcome to F#(12) - 공동작업 좋치아니항가

   

MFC

MFC [MFC] 리스타트 매니저(Restart Manager) - (1/3) : 기능 소개
MFC [MFC] 리스타트 매니저(Restart Manager) - (2/3) : 사용하기
MFC [MFC] 리스타트 매니저(Restart Manager) - (3/3) : 활용하기
MFC [MFC]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 - (1/3) : 기능 소개
MFC [MFC]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 - (2/3) : 사용하기
MFC [MFC]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 - (3/3) : 활용하기
MFC [MFC]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 - 예제 코드 올립니다.
MFC [MFC/윈도우 7 멀티터치] #2 : 제스처(gesture)를 이용한 구현()
MFC [MFC/윈도우 7 멀티터치] #3 : 제스처(gesture)를 이용한 구현()
MFC [MFC/윈도우 7 멀티터치] #4 : WM_TOUCH 메세지를 이용한 구현()
MFC [MFC/윈도우 7 멀티터치] #5 : WM_TOUCH 메세지를 이용한 구현()
MFC [MFC/윈도우 7 멀티터치] #6 : 예제 코드 올립니다

   

RIA

RIA Expression Blend3 preview - 1.인터페이스
RIA Expression Blend3 preview - 2. Photoshop import
RIA Silverlight 3 & Blend 3 RC 공개!!!
RIA Silverlight 4 Beta 공개
RIA .Net Ria Service + IIS6 + Silverlight 4 Troubleshooting!!
RIA 실버라이트 비하인드 코드에서 바인딩하기.
RIA .Net Ria Service 와 Entities 그리고 Stored Procedure 하다가 생긴일..
RIA 실버라이트 프로그래머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블랜드 디자이너를 위한 배려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Visual Studio 2010 에게 바란다 - SharePoint 14 Development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Overview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개발 환경 구성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개발 환경- Hello World 웹 파트 생성 및 배포하기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Web Part 생성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Visual Web Part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Feature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Event Receiver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데이터 기술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Server Object Model
SharePoint 2010 Visual Studio 2010 출시에 따른 SharePoint Developer Tools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LINQ to SharePoint
SharePoint 2010 Client Object Model - .NET
SharePoint 2010 Client Object Model ? Silverlight (1)
SharePoint 2010 Client Object Model ? Silverlight (2)
SharePoint 2010 Client Object Model - Javascript(1)
SharePoint 2010 Client Object Model - Javascript(2)
SharePoint 2010 Client Object Model ? 정리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개발환경 구축 가이드
SharePoint 2010 REST -.NET
SharePoint 2010 REST ? Silverlight
SharePoint 2010 REST - jQuery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프로젝트 디버깅
SharePoint 2010 SharePoint 2010 Developer Dashboard

   

Team Foundation Server

Team Foundation Server Visual Studio Team System 2010 (CTP10) - 작업 항목 링크
Team Foundation Server TFS 2010 설치 하기
Team Foundation Server TFS 2010 Build Service 설치
Team Foundation Server TFS 2010 설치 과정 중에 TF255040 문제
Team Foundation Server Visual Studio 2010을 활용한 ALM (1-5) - ALM 이란 무엇인가
Team Foundation Server Team Foundation 트러블 슈팅 가이드
Team Foundation Server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를 설치해보자
Team Foundation Server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설치 전 할일
Team Foundation Server VS TFS 2010 설치편 - 설치전 IIS, .NET 설치
Team Foundation Server VS TFS 2010 설치편 - 설치 시작
Team Foundation Server VS TFS 2010 구성편 - 설치 후 TFS 구성으로 점심 얻어먹기 편
Team Foundation Server VS TFS 2010 사용편 - SourceSafe? 버려~
Team Foundation Server [HowTo] Team Foundation Server 의 로컬 매핑 캐시 제거하기
Team Foundation Server [HowTo] SharePoint 2010 Beta 깨끗하게 제거하기
Team Foundation Server [HowTo] SCVMM 의 Install Virtual Guest Service 작업 중 2941 오류
Team Foundation Server [HowTo] TFS2010 의 Tfs_Analysis 웨어하우스 데이터베이스가 망가졌을 경우
Team Foundation Server [PPT] 테스트와 가상화의 만남 - 테스트 가상화(Lab Management)
Team Foundation Server Team Foundation Server 2010으로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동기화
Team Foundation Server Visual Source Safe 사용자를 위한 TFS2010 시리즈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Team System 2010 CTP 만료 해결하기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의 특징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내부 빌드 최신 동영상: C# 4.0 Language + IDE + WPF Shell + Editor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 .NET 4.0 참고 자료들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Beta 1 설치부터 살펴보기
Visual Studio 2010 멀티 모니터 사용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Beta 2 출시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Beta 2 설치 미리 보기
Visual Studio 2010 VS 2010 Beta 2 설치 과정에서 Silverlight SDK 문제
Visual Studio 2010 VS2010 베타2의 WPF & Silverlight 디자이너 성능 향상 팁
Visual Studio 2010 VS 2010 기능 소개 01 인텔리 센스 기능의 변화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과 Blend Preview for .NET 4 통합 문제
Visual Studio 2010 VS 2010 기능 소개 02 - IDE의 기능 추가
Visual Studio 2010 VS 2010 기능 소개 03 - IDE의 변화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출시 일정
Visual Studio 2010 VS 2010 기능소개 04 - Visual C#&VB 개발자 IDE Tips & Tricks 첫번째
Visual Studio 2010 VS 2010 기능소개 05 - Visual C#&VB 개발자 IDE Tips & Tricks 두번째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RC 공개 임박!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RC 공개
Visual Studio 2010 C#에서 IntelliSense가 동작하지 않을 때 문제 해결 방법
Visual Studio 2010 똑똑한 검색을 지원하는 VSTS 2010의 "Navigate To" 검색
Visual Studio 2010 실버라이트4 RC와 블렌드 4 베타 공개
Visual Studio 2010 윈도우폰 7 개발환경 공개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나랑 놀아보자 ? 기본편 (2회) - VS IDE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나랑 놀아보자 ? 기본편 (3회) - Box Selection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나랑 놀아보자 ? 기본편 (4회) - Call Hierarchy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출시와 완소 정보 총 정리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e-book 무료로 다운로드 하세요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나랑 놀아보자 ? 기본편 (5회) - Navigate To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RTM 추가 완소 정보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2010! 나랑 놀아보자 ? 기본편 (6회) - Generate from U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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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Hotfix List
Visual Studio 2010 곧 다가올 기술, Microsoft Research [1/2]
Visual Studio 2010 곧 다가올 기술, Microsoft Research [2/2]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31 (1) - 시작, 그리고 Intellisense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31 (2) - Startpage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31 (3) - Temp Project
Visual Studio 2010 Visual Studio 31 (4.1) - Visual Studio 2010 Productivity Power Tools,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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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Extensibility Visual Studio 2010 SDK 와 Readme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isual Studio 2010 Extension Manager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SIX] 1. What is different from before version?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SIX] 2-1. How to start VSIX programming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SIX] 2-2. How to start VSIX programming
VIsual Studio Extensibility MousePresentationTracker - MEF 세미나 예제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SX] 1. Visual Studio Extensibility,, 그 시작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isual Studio 2010 확장 모델인 VSIX 버그
VIsual Studio Extensibility VSGesture v2.0 for VS2010 is now available for download

   

우리 블로그 소식

VSTS 2010 팀 블로그 Visual Studio Team System 2010 공식 팀 블로그 맴버소개
VSTS 2010 팀 블로그 Visual Studio Team System 2010 팀 블로그 소개
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팀 블로그/스터디 맴버를 모집합니다.
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팀 맴버 지원을 마감합니다
VSTS 2010 팀 블로그 Visual Studio Team System 2010 Beta 1 공개
VSTS 2010 팀 블로그 [MSDN 주간 세미나] 발표자료 / .NET Framework와 Visual Studio : 현재와 미래 1, 2
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팀 3분기 맴버 모집
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팀 세미나 동영상 - 6월 10일
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팀 맴버 추가 모집
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팀 트위터를 오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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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TS 2010 팀 블로그 VSTS 2010 공식 블로그 Viva 2010팀 멤버 추가 모집 공고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차세대 응용 프로그램 구축 방법 및 사례 소개 세미나
VSTS 2010 팀 블로그 Visual Studio 2010 팀에서 팀원 모집합니다.
VSTS 2010 팀 블로그 한국 Visual Studio 2010 사용자를 위한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VSTS 2010 팀 블로그 C++ 개발자와 함께하는 Visual Studio 2010
VSTS 2010 팀 블로그 [무료 세미나] ReMIX 10
VSTS 2010 팀 블로그 6월 1일, 대한민국 웹 컨퍼런스의 지존 ReMIX 10가 개최됩니다!
VSTS 2010 팀 블로그 REMIX10 의 VS2010 팀 후기
VSTS 2010 팀 블로그 6월 1일, REMIX10 세미나 세션 공개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Visual Studio Camp #1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후기] Visual Studio Camp #1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발표 자료] Visual Studio Camp #1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Visual Studio Seminar #1 / 2010년 9월 28일
VSTS 2010 팀 블로그 9월 13일에 개최하는 KGC에서 강연을 합니다.
VSTS 2010 팀 블로그 KGC10에서의 VS2010 스터디 팀의 활약 모습
VSTS 2010 팀 블로그 [VSKOREA] Visual Studio 2010 정보가 한 눈에…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후기] Visual Studio Seminar #1
VSTS 2010 팀 블로그 [세미나 발표 자료] Visual Studio Seminar #1
VSTS 2010 팀 블로그 [후기] C++ & 게임 개발자를 위한 개발 생산성 및 퍼포먼스 향상 전략 세미나

   

WCF

WCF WCF란 무엇인가?
WCF 기본 WCF 프로그래밍 - 첫 WCF 서비스 만들기
WCF 기본 WCF 프로그래밍 - 첫 WCF 서비스 만들기 2
WCF WCF의 기본 - Service Contract
WCF WCF의 기본 - Data Contract
WCF WCF 서비스의 동시성(Concurrency) - 1
WCF WCF 서비스의 동시성(Concurrency) - 2
WCF WCF - Serialization
WCF WCF Hosting - WAS를 이용한 Hosting
WCF 도메인을 여러개 등록했을때 WCF 서비스를 호스팅 할수 없어요 ㅠㅠ
WCF WCF Hosting(2) - ASP.NET 호환성(Compatibility)
WCF WCF Hosting (3) - Windows Service를 이용한 Hosting
WCF WCF Security (1) - SSL을 이용한 전송계층에서의 보안 설정
WCF WCF Security (2) - 전송 계층에서의 메세지 인증 (사용자 지정 인증)
WCF WCF Troubleshooting (1)
WCF WCF Service Configuration Editor
WCF WCF Troubleshooting (2)


여러분에게 안타까운 소식과 좋은 소식 가지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안타까운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Microsoft 내놓은 초기 소스 제어(Source Control) 제품인 VSS(Visual Source Safe) 지원이 중단 되었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일반적으로 '형상관리'라는 의미의 소스 제어는 소스 제어(Source Control), 버전 컨트롤(Version Control), 소프트웨어 환경 관리(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라고 불립니다. 향후 소스제어는 서버/클라이언트 아키텍처로 변경되면서 개발 조직에서 소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기 Microsoft 에서는 소스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Visual SourceSafe(비주얼 소스세이프) 내놓게 되었습니다. Visual SourceSafe 처음 One Tree Software 라고 불리는 회사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소스 제어 솔루션을 만들었는데, Microsoft 이를 1994년에 인수하여 즉시 Visual SourceSafe 3.1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이후로, Visual SourceSafe 4.0, 5.0, 6.0, 2005 버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다가, Visual SourceSafe 2005버전을 마지막으로 제품의 업데이트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Microsoft 이후에 내부적으로 소스 제어 뿐만 아니라 버그 추적/품질 관리/제품 계획에 사용되는 솔루션을 만들었고, 이름은 "Product Studio" 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Microsoft 내부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었고, 이 제품을 통해 노하우를 발전시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발 전반적인 모든 개발 활동을 아우를 있는 "Visual Studio Team System, Team Foundation Server" 를 시장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소식은, VSS 사용자를 위한 TFS2010 시리즈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한국 MSDN 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는 문서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이음매가 없는 것을 연결시키는 하나가 영화에서 "To be continue…" 자막이죠… ^^ 마치 지금과 같은 VSS TFS2010 과의 이음매처럼 말입니다. Microsoft 에서 지원이 중단된 제품은 최대한 빨리 최신 버전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유예기간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버전을 쓴다는 것은 장애에 대해 이상 Microsoft 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어떤 솔루션을 사용하든 이러한 절차는 대부분 통용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애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면 지원은 받을 있을 것입니다.)

 

 

그럼 간단히 "VSS사용자를 위한 TFS2010 시리즈" 목차를 살펴볼까요?

 

1. 일단 설치부터 해야 하겠지요?

1.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개요

2.1        Team Foundation Server 소개

2.2        Team Foundation Server 논리적 구조

2.3        Team Foundation Server 물리적 구조

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설치

3.1        설치 준비

3.1.1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설치에 필요한 필수 소프트웨어

3.1.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필요한 최소 하드웨어 구성        

3.2        설치 전 필요 소프트웨어 구성

3.3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 7.X) 설치하기

3.4        .NET Framework 3.5 설치하기

3.5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설치

3.6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Basic(기본) 구성

4.        사용자 계정 관리

4.1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보안

4.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이해

4.3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역할

4.4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권한

4.5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추가하기        

4.5.1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4.5.2        팀 프로젝트 모음 사용자 추가

4.6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삭제하기

4.7        Windows 사용자 그룹 활용하기

4.7.1        Windows의 사용자를 그룹으로 연결하기

4.7.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그룹 이용하기

 

 

2. 그럼 VSS TFS2010으로 마이그레이션도 해야하는데… 다음 목차를 보시죠.

1.        Visual Source Safe 개요        

1.1        Visual Source Safe 소개        

1.2        소스관리와 소스코드 형상관리

1.3        사용자 계정 및 보안

1.4        Visual Source Safe 사용과 개발환경 변화

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개요

2.1        Team Foundation Server 소개

3.        Visual Source Safe 마이그레이션 작업하기

3.1        Visual Source Safe 에서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이전

3.2        Visual Source Safe 사용자 정보 이전하기

3.3        자동화 마이그레이션 VSSConverter 사용

3.4        Visual Source Safe 정보 자동 이전하기

3.4        Visual Source Safe 소스 코드만 이전하기

3.4        Visual Source Safe 마이그레이션 주의사항과 문제 해결

 

 

3. 이제 적극적으로 활용해 봅시다.

1.        사용자 계정 관리

1.1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계정관리

1.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이해

1.3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역할

1.4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권한

1.5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추가하기

1.5.1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1.5.2        팀 프로젝트 모음 사용자 추가

1.6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사용자 삭제하기

1.7        Windows 사용자 그룹 활용하기

1.7.1        Windows의 사용자를 그룹으로 연결하기

3.7.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그룹 이용하기

2.        팀 프로젝트 구성

2.1        팀 프로젝트 소개

2.2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팀 프로젝트 모음” 만들기

2.3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팀 프로젝트 만들기

2.4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 Server 2010 팀 프로젝트 삭제하기

3.        작업 항목

3.1.        작업 항목 소개

3.1.1        작업 항목 이용하기

3.2.        Visual Studio Team Explorer 내 작업 항목

3.3.        Visual Studio Team Explorer 팀 작업 항목

3.4.        작업 항목 만들기

4.        소스 코드 관리

4.1.        소스 코드 관리소개

4.2.        소스 제어 탐색기 사용하기

4.3.        소스 코드 체크인 / 체크아웃

4.3.1        Visual Studio 에서 소스 코드 체크아웃

4.3.2        Visual Studio 에서 소스 코드 체크 인

4.4.        소스 코드 버전관리

4.5.        소스 코드 최신 버전 가져오기

4.6.        소스 코드 체크인과 작업 항목 연결

4.7.        소스 코드 체크인 정책

Team Foundation 2010 으로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동기화?

많은 원성을 샀던 Team Foundation 2005 버전과 안정화된 Team Foundation 2008, 그리고 놀라우리만큼 강력해진 Team Foundation 2010… 약 5년 동안 Team Foundation Server 제품은 상당히 안정화되었고 테스트 분야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 제품이 Team Foundation 2010 버전입니다. 더불어 함께 어울려야 하는 Microsoft SQL Server 2008 R2, SharePoint 2010, 그리고 함께 어울리면 간지나는 SCVMM 2008 R2(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SCCM 2007 R3(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 등 모두 새로운 마이너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Team Foundation 2010 을 도입하는 곳과, 이전에 쓰던 하위 버전에 대해서도 상위 버전으로 옮기기 위해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Team Foundation 2010 을 도입하거나 상위 버전으로 갈아타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선택할지,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할지 현명한 선택을 위해 가이드해 드립니다.

   

제한 사항

본 포스팅에서 다루는 범위는 소스 제어에 국한된 범위입니다. SharePoint, MSSQL Reporting Services는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마이그레이션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Team Foundation 2010 으로 업그레이드

가장 쉬운 방법이고, 데이터손실을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이 업그레이드 입니다. 업그레이드는 TFS와 연동되는 SQL 서버의 데이터베이스 스키마가 일부 변경이 되면서, 이 범위의 데이터를 TFS2010 용 SQL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로 자동으로 변환하여 줍니다.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의 스키마를 변경하는 작업이므로 이전에 저장되었던 변경 집합(Changeset), 분기 및 병합(Branch and Merge) 의 정보를 그대로 안정하게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TFS AT(Application Tier) 는 없어도 무관하며, SQL Server의 데이터베이스만 있으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전에 필자의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자세하게 가이드 하였으니 아래의 필자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owTo] TFS 2005/2008 데이터베이스를 TFS 2010 으로 마이그레이션
http://blog.powerumc.kr/276

단, 업그레이드는 단어에서 의미하듯이 1회의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완료됩니다. 하위 버전에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데이터의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TFS를 적용한 조직에서의 업그레이드는 일정시간의 TFS가 중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Team Foundation 2010 으로 마이그레이션

일단 골치 아픈 부분이 바로 마이그레이션 입니다. TFS 이전 버전의 AT(Application Tier)와 DT(Database Tier)가 모두 고스란히 존재해야 합니다. 양측의 TFS AT의 TFS API를 호출하여 서로간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일부 데이터 손실이 있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겁먹지는 마시고요^^)

다만 이 마이그레이션은 One-Way 방식이기 때문에, TFS의 원본 서버(Source Server)와 대상 서버(Target Server)로 구분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글로벌 팀인 Visual Studio Ranger 에서 이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도구를 CodePlex 사이트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http://tfsintegration.codeplex.com/) 이 TFS Integration 사이트에서 Download 로 이동하신 후에 설치 패키지를 설치하시면, 마이그레이션을 도와주는 도구를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이그레이션은 TFS로 마이그레이션 이외의 File System, IBM Rational, SVN 제품간의 마이그레이션도 지원합니다.

   

   

   

Team Foundation 버전간의 동기화

Visual Studio Ranger 팀이 동기화까지 지원해 줄지는 몰랐습니다만, 참으로 기쁘기도 하네요. 동기화는 양측 TFS 서버간의 변경 이력이 생기면 이 데이터를 주기적으로(변경 즉시 동기화가 아님) 대상 TFS 서버와 동기화를 시도합니다.

 기존의 TFS<->TFS 간의 동기화도 지원하지만, File System, IBM Rational 제품, 그리고 SVN 간의 동기화도 지원합니다. 일전에 TFS<->TFS, TFS<->File System 간의 동기화는 잘 동작하는 것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소스 제어 및 작업 항목간의 동기화)

   

참고

아래의 붉은 마킹을 한 다운로드 문서는 마이그레이션/동기화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ALM-Test] 7. TDD vs 계약기반 테스트

Agile Development 2011. 1. 4. 08:30 Posted by POWERUMC

단위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 잘 하나…?

단위 테스트를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는 사실 논란의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 TDD를 해본사람 vs 안해본사람
  • TDD가 능숙한 사람 vs 능숙하지 않은 사람
  • 개발툴에서 TDD를 제공하는 환경 vs 제공하지 않는 환경
  • 테스트 지식이 있는 사람 vs 없는 사람

어쨌든 목표는 동일합니다. 작성된 코드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테스트의 목표에 따라 테스트 방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흔히 단위 테스트는 기능 범위에 한하여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코드가 변경이 되든, 어떤 데이터소스 이든지 간에 성공해야 할 테스트는 반드시 성공하고, 실패해야 할 테스트는 반드시 실패해야만 기능이 올바르게 동작한다는 것을 최소한으로 보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단위 테스트를 어렵게 하나?

단위 테스트는 어떻게든 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고,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맹목적인 단위 테스트는 테스트의 목표를 상실하게 만들 수 있고, 의미 없는 더미(Dummy) 테스트 코드가 되기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더미(Dummy) 단위 테스트 코드를 양산하는 방법도 매우 쉽습니다.

  • 테스트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 처음부터 목적/목표가 없는 테스트 코드 작성
  • 테스트 방향이 잘못 설정된 경우
  • 단위 테스트 관리 방안이 없는 경우
  • 처음부터 잘못된 디자인이나 구현 도중 발생하는 디자인 결함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각의 흐름은 매우 순차적입니다. 복잡한 생각 등을 결국은 순차적으로 나열을 하게 되지요. 그 대표적인 것이 자신의 머리 속에만 존재하던 사건을 도식화하는 것이 바로 육하원칙(5W1H) 입니다. 이런 육하원칙과 같이 테스트 대상을 명확하게 테스트 코드로 구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Who - 누가
  • When - 언제
  • Where - 어디서
  • What - 무엇을
  • Why - 왜
  • How - 어떻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위 테스트를 하는 것 중 "무엇을 테스트해야 하나?" 입니다. 테스트 대상을 어떻게 쪼개어 테스트를 해야 가장 생산적이고, 중복되지 않는 테스트를 작성하는가는 즉시 테스트의 관리 비용과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즉, 테스트 코드가 중복이 되면, 관리되는 테스트 코드의 양이 늘어나고, 그 테스트 결과가 반드시 성공/실패해야 함에도 그렇지 않게 될 수 도 있습니다.

흔히 열광하는 TDD(Test-Driven Development) 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적으로 그 용이성은 필자도 인정하지만, 사실은 매우 실용적이지도 않고, 효과적이지도 않습니다. 더불어 위의 나열한 테스트 지식, 목표, 테스트 방향, 관리 방안, 디자인 측면에서도 명확하지 않는다면 쥐약과도 다름이 없습니다. 즉, 테스트라는 것에 집중되어 그 목표, 방향을 제시하기 힘들며,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만들기도 어려우며, 실제로 지저분한 코드를 만들기 매우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즉, 인간의 생각은 매우 복잡한데, 순차적인 도식화 작업을 하지 않은 채로 순차화를 시키려 하니 테스트 코드의 품질과 소스 코드의 품질은 기대 이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계약 기반의 테스트

최근에는 계약 기반(Contract-Based)의 아키텍처 또는 패턴의 개발이 매우 활발합니다. 코드적으로 추상화를 통해 매우 명확하며, 이런 추상화된 모형을 통해 완벽하게 모형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그너처를 구현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정확하게 계약 기반의 개발도 아니며, TDD, BDD(Behavior-Driven Development)도 아닌 그 중간적인 형태를 취하는 방법입니다.

계약 기반(Contract-Based)의 개발 방식은 이전에 자주 세미나에 언급을 하였습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계약서와 아래와 같은 계약 명세가 존재 합니다. 이 명세가 바로 인터페이스의 모형과 시그너처에 해당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래는 자동차보험의 계약 명세에 대한 상세적인 약관입니다. 이 약관은 계약 명세에 대해 자세하게 약관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것을 인터페이스의 구현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즉, 인터페이스의 모형과 시그너처는 단순히 객체지향적인 인터페이스를 넘어, 계약(Contract)적인 관점의 신뢰를 이루기도 합니다. 바로 그 계약을 잘 설명했던 TechDays 2010 Spring 의 슬라이드를 몇 장 재활용해보면^^

  

   

계약 기반의 개발과 테스트의 장점

물론 이 계약 기반의 개발과 테스트의 장점이 없다면, 필자 또한 이렇게 침을 튀기며 얘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전에 얘기했듯이 테스트는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고, 또한 관리하기도 무척 버거워집니다. 그 과정에 의지와 다르게 테스트의 목적과 목표가 소실되고, 테스트의 방향성을 상실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초기 디자인이 특히 돌이키기 힘든 어려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기가 막힌 테스트 기법도 명세(인터페이스의 모형, 시그너처)가 변경이 되면 많은 노가다(?)를 감수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리팩토링(Refactoring) 작업인데, 좀 더 나은 코드/디자인을 위한 것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리소스나 비용이 필요하다면 이 리팩토링 작업이 전혀 즐겁지 않는 작업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는, 쪼개진 것을 합치는 것은 쉬워도, 합쳐놓은 것을 쪼개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계약 기반 테스트가 TDD보다 좀더 효과적인 이유는

  • 허술하게 하는 TDD는 테스트 목적/목표가 불명확한데 테스트 코드를 먼저 짠다?
  • 보험의 약관을 가지고 명세를 만들어 간다? 무지 어렵겠는걸…?
  • 디자인 목표가 없는 추상화가 과연 올바른 추상화인가…?
  • 코드는 생각을 먼저 하고 짜는 것이 방어적/효과적/객체지향적인데, 타이핑 먼저…?

   

위의 나열한 몇 가지 이유만으로, 필자는 TDD를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특히 싫은 이유는 리팩토링부터 시작하는 코드는 죽어라 리팩토링으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리팩토링을 반드시 그 자체의 의미에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뒤돌아서면 내심 찜찜한 기분도 들고, 좀 더 완벽함에 가깝게 디자인하려 하지 않은 것이 어찌 완벽함에 가까워지겠습니까.

물론 어떤 테스트 기법이든지 "경우에 따라 잘 맞을 때가 있고 안 맞을 때"가 있습니다. 다만, 이런 TDD 기법 하나로 찬양하다시피 어떠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TDD 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야만 올바른 TDD 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며 이만^^


테스트 가상화...

몇 해 전부터 클라우드(Cloud) 붐이 일어나면서 굉장히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가 여러 벤더에 의해 발전해 왔습니다. 그 중 Microsoft 는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 인프라 서비스 등이 결합하여 Azure 라는 훌륭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능성은 가장 최하위 기반이 되는 가상화 기술이 바로 그것입니다.

필자는 처음에는 클라우드라는 것이 도대체 GREEN IT 를 마케팅 용어로 벗삼고, TOC 절감과 관리적인 요소들에 그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왜냐하면 늘 그래왔듯이 거품이 빠지고, 걸음마 수준의 기술과 마케팅으로 수 많은 것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것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테스트 가상화란…? 가상화 기술은 여러 가지 기술이나 트랜드와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테스트 가상화 기술입니다. 현대의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방면에서 애자일(Agility) 하길 원합니다. 개발 팀은 당연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매우 능동적이며 한층 눈높이가 높아졌습니다. 즉, 기존의 개발 방식이 변하듯이 기존의 테스트 방식도 이제 진화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테스트 가상화 입니다.

------------------------------------- 절취선 ^^ ------------------------------------

서두는 이쯤 마무리 하고(^^), 아래의 자료는 Microsoft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Visual Studio Ultimate 맴버쉽 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었던 프레젠테이션 자료입니다. 2010년 12월 22일 예정이었던 세미나를 위해 급하게 만들었던 프레젠테이션인데 일정이 변경되면서 먼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더 알차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___^;)

그림만 있어서 내용은 이해하는데 충분히 설명을 드릴 수 없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술, 접근성을 높인 기술, Microsoft Research!!

이전 포스트에서 잠깐 알아보았듯이,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는 꾸준히 그 개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 여러분이 사용하는 기술과 크게 동떨어진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NET을 감싸주는 탄탄한 인프라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으며, 이제는 Microsoft Research 에서 실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꾸준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기술도 마찬가지로, 없어도 개발하는데 지장은 없는 그런 그저 그런 기술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자로서 기술을 떠나서 미래의 트랜드를 짐작해본다는 의의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2i - 3D Visual Communication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i2i/

요즘은 3D 가 대세죠. 영화에서부터 게임, TV 까지 입체영상으로 감상하는 3D 기술이 무척 빠르게 발달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3D를 지원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적으로 3D 로 변환하는 인코더도 나와있는 상태이며, 이런 기술에 Microsoft Research 가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3D 기술은 비디오 촬영을 3D 카메라로 촬영하여 하는 방식이 있고, 소프트웨어로 실시간 3D 로 랜더링 또는 변환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현재 "i2i - 3D Visual Communication" 는 이런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을 이미 Microsoft Research 에서 내놓았습니다. 완성된 것은 아닌 듯 한데, 실험 정신이 강하신 분들은 미리 체험을 해 보셔도 좋을 겁니다.

   

Infer.NET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infernet/

베이시안 확률(Bayesian probability)은 통해 추론과 확률을 통해 해석하는 연구 분야입니다. 저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아래의 링크에서 이미 어느 정도의 개발 킷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사용해 보시고 트랙백 부탁 드립니다. ^^

http://research.microsoft.com/en-us/um/cambridge/projects/infernet/

   

   

Microsoft Visualization Language - The Vedea Project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vedea/

시각화 언어라는 새로운 실험적인 프로젝트입니다. Computational Science Laboratory 에서 이와 유사한 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활동이 활발해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더 나아가 자연과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까지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Moles - Isolation framework for .NET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moles/

Moles 는 일명 Mock-up 과 같은 가상의 객체를 사용하여 테스팅을 하거나 객체를 만드는 Dynamic Runtime 또는 Dynamic Proxy 등의 기술과 접목됩니다. 이 부분에서 예전에 포스팅을 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esting] Moq.NET (T/B Driven Development)
[Testing] BDD (Behavior-Driven Development–행위 주도 개발)
[Testing] TDD (Test-Driven Development-테스트 주도 개발)

이 기법들을 이용하면 완벽한 TDD(Test Driven Development) 가 가능해 집니다. 설계가, 구현이.. 안된 객체를 대상으로 계약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Mock Object 를 생성하는 기법들입니다. Lightweight Framework이라고 설명하긴 하지만, Pex 등과 궁합이 잘 맞는 프레임워크이기도 합니다.

   

Object Class Recognition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ObjectClassRecognition/

이 기술은 이미지 처리 기술로, 물체를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헐~~ 왜 헐~이냐고요? 아마도 이 분야에 바로 기술을 적용하려면 Microsoft 역사상 선도 기술 업체를 인수해 버렸지만, 이번 기술은 그 기반부터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네요. 아마도 HD Viewer 등과 더불어 이미지 처리 기술의 노하우를 쌓으려는 작정인가 봅니다.

물론 이런 비슷한 기술은 이미 선도 업체에서 구현하였습니다만, Microsoft Research 에서 직접 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반갑네요. 아마도 Microsoft 도 인터넷 서비스에 뛰어든 만큼 새로운 서비스와 모바일과 결합된 서비스가 나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Qex - Symbolic SQL Query Exploration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qex/

Qex 는 Pex 의 SQL Query 버전인가 봅니다. Pex 는 코드 구분을 분석해서 자동적으로 테스트 파라미터 등을 선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Qex 는 그 대상이 SQL Query 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산출물은 없지만, 이미 공개된 다른 파생 프로젝트에서 문서를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ublications

   

Microsoft Research 를 둘러보세요^^

http://research.microsoft.com/en-us/default.aspx

Microsoft Research 에는 여러분의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미지 처리, Embedded, 과학, 공학 등등…

그리고 좋은 내용이 있으면 함께 공유 부탁 드립니다.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로 알아보는 새로운 세대의 시작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는 Microsoft 에서 진행하는 오픈된 기술과 연구를 하는 R&D 조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기술을 결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들어 Microsoft Research 사이트의 프로젝트는 작년과 비교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불과 10~30개의 오픈된 프로젝트가 현재 수백 개의 프로젝트로 늘어난 것이 굉장히 놀랍니다. 그만큼 기술의 트랜드가 빠르게 변한다는 반증이 되겠지요.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를 열람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장 2~3년 내에 현실화되는 기술들도 있으며, 현재의 기술이 작년의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와 통합된 것이 많기 때문이죠. 앞으로 나와는 상관 없는 것들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영향권에 들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스마트 폰이 어느샌가 내 호주머니 속에 들어가게 될지 모르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럼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이 프로젝트들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것들이지만, 가치가 있는 것들은 모조리 비즈니스/웹/개발 영역에 접목이 될 수 있습니다.

   

Microsoft Research 진행 프로젝트 소개

A programming language for composable DNA circuits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dna/

이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핵심 로직을 시각화(Visualization)해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가령 아래와 같은 로직이 있다고 치면, 참 답답하죠. 왜냐하면 제가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요^^

directive sample 20000.0 1000

directive plot <kkks t^ kkksr>; <kkppl t^ kkpp x^>; <kpp t^ kppr>;

<kkk t^ kkkr>; <kkl t^ kk x^>; <k t^ kr>; <kkpl t^ kkp x^>; <kp t^ kpr>

directive scale 10.0

def bind = 0.0003 (* /nM/s *)

def unbind = 0.1126 (* /s *)

def Init = 50

def Low = 1

def Excess = 100

   

new x@ bind,unbind

new t@ bind,unbind

   

def SpeciesL(N,al,a) = N * <al t^ a x^>

def SpeciesR(N,a,ar) = N * <a t^ ar>

def BinaryLRxLR(N,al,a,b,br,cl,c,d,dr) = (* A + B ->{N} C + D *)

new i

( constant N * t^*:[a x^ b]<i cl t^ i t^ dr>:t^*

| constant N * Excess * x^*:[b i]:[cl t^]<c x^>:[i]:<d>[t^ dr]

)

   

new e1l new e1 new kkk new kkkr new kkl new kk new k new kr

new e2l new e2 new kkpase new kkpaser new kpasel new kpase

new kkks new kkksr new kkpl new kkp new kkppl new kkpp

new kp new kpr new kpp new kppr

   

( SpeciesL(1,e1l,e1) (* E1 *)

| SpeciesR(10,kkk,kkkr) (* 10 KKK *)

| SpeciesL(100,kkl,kk) (* 100 KK *)

| SpeciesR(100,k,kr) (* 100 K *)

| SpeciesL(1,e2l,e2) (* E2 *)

| SpeciesR(1,kkpase,kkpaser) (* KKPase *)

| SpeciesL(1,kpasel,kpase) (* KPase *)

| BinaryLRxLR(Init,e1l,e1,kkk,kkkr,e1l,e1,kkks,kkksr) (* E1 + KKK ->{r} E1 + KKKs *)

| BinaryLRxLR(Low,e2l,e2,kkks,kkksr,e2l,e2,kkk,kkkr) (* E2 + KKKs ->{r} E2 + KKK *)

| BinaryLRxLR(Init,kkl,kk,kkks,kkksr,kkpl,kkp,kkks,kkksr) (* KK + KKKs ->{r} KKP + KKKs *)

| BinaryLRxLR(Init,kkpl,kkp,kkks,kkksr,kkppl,kkpp,kkks,kkksr) (* KKP + KKKs ->{r} KKPP + KKKs *)

| BinaryLRxLR(Low,kkppl,kkpp,kkpase,kkpaser,kkpl,kkp,kkpase,kkpaser) (* KKPP + KKPase ->{r} KKP + KKPase *)

| BinaryLRxLR(Low,kkpl,kkp,kkpase,kkpaser,kkl,kk,kkpase,kkpaser) (* KKP + KKPase ->{r} KK + KKPase *)

| BinaryLRxLR(Init,kkppl,kkpp,k,kr,kkppl,kkpp,kp,kpr) (* KKPP + K ->{r} KKPP + KP *)

| BinaryLRxLR(Init,kkppl,kkpp,kp,kpr,kkppl,kkpp,kpp,kppr) (* KKPP + KP ->{r} KKPP + KPP *)

| BinaryLRxLR(Low,kpasel,kpase,kpp,kppr,kpasel,kpase,kp,kpr) (* KPase + KPP ->{r} KPase + KP *)

| BinaryLRxLR(Low,kpasel,kpase,kp,kpr,kpasel,kpase,k,kr) (* KPase + KP ->{r} KPase + K *)

)

어찌되었건 이런 코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화를 해줍니다. 아래는 제가 시뮬레이션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중요한 것은 이런 형태의 시각화(Visualization)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델링(Modeling) 과 DSL(Domain Specifically Language) 의 중요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테니까요.

이 데모는 실버라이트로 작성되어 웹에서 직접 테스트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lepton.research.microsoft.com/webdna/

   

   

Ajax View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ajaxview/

AJAX 기술로 직격타를 받고 성장한 것이 바로 Web 2.0 입니다. 그리고 Web 2.0을 넘어 Web 3.0이 언급이 되었고, 더 나아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발전한 가운데, 가장 영향력을 미친 기술이 AJAX 입니다. 기술적으로 트래픽의 라운드 트립을 줄이고, 분산 아키텍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더 나아가 브라우징(Browsing) 사용성을 극대화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AJAX 기술은 불필요한 라운드 트립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단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기술이기도 합니다.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는 순수한 자바스크립트 기술로써 많은 부분을 클라이언트에 의존하지만 자바스크립트와 더불어 HTML CodeDom, XML, DHTML 까지 확장되어 그 영역이 상당하게 복합된 기술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AJAX 를 어떻게 잘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 Ajax View 프로젝트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을 중심으로 파생되어 AJAX Performance Profiling, Monitoring 기술의 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사이트 링크를 참고하세요.

   

Automated Test Generation (ATG)

일찍이 Microsoft 는 1990년대 이후부터 테스팅 기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온 정통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코드 레벨의 테스트는 물론이며, Windows 95 시절에 지원되기 시작한 Plug-and-Plug(하드웨어를 꽂으면 인식하는 기술) 등 상상하지도 못했던 많은 기능을 자동화 테스팅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세대에서 맛보고 있는 테스팅 기술은 Microsoft 의 실제 내부의 기술과는 매우 격차가 있지요. (인정합니다.^^;)

처음 공식적으로 나온 White Box Automation Test 도구인 PEX 가 Visual Studio 2008 시절부터 나오긴 하였지만, 완성된 기술은 아니며 계속 발전하는 기술입니다. PEX 와 관련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찍은 것이 있는데 못찾겠군요.;; 대신 아래의 테스팅과 관련된 내용을 참고 하세요.

[ALM-Test] 6. Load Runner vs Visual Studio 2010 테스팅 비교 분석 - http://willstory.tistory.com/4 제공
[ALM-Test] 5. 테스트 계획
[ALM-Test] 4. 테스터(SDET) 의 역할
[ALM-Test] 3. 테스터에 대한 오해와 진실
[ALM-Test] 2. 왜 단위 테스트를 해야 하는가? [2]
[ALM-Test] 1. 왜 단위 테스트를 해야 하는가? [1]
[Testing] Moq.NET (T/B Driven Development)
[Testing] BDD (Behavior-Driven Development–행위 주도 개발)
[Testing] TDD (Test-Driven Development-테스트 주도 개발)

아무튼 이런 테스팅을 위해서 Dynamic Proxy 기술과 Dynamic MSIL Injection 같은 기술이 필요한데, 이미 이런 부류의 닷넷 기술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Microsoft.CCI 와 Code Contract, Castle Dynamic Proxy, Mono Cecil, Moles 등등등…

하지만 이번 이 프로젝트는 이 기반 기술 들을 통합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Code Contracts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contracts/

Code Contracts 는 이미 유명한 기술입니다. 초기에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가 Visual Studio 2008 시절에 릴리즈가 되었으며, .NET Framework 4.0 와 Visual Studio 2010 에는 아예 탑재 시켜버렸습니다. Code Contract 를 직역하면 코드 계약(Code Contract) 인데, 코드간의 명확한 명세를 코드 레벨에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온라인 세미나를 했었는데 못찾겠군요;;

명확한 코드 계약이 왜 필요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당시 세미나에서 예시를 든 것이, "당신이 회사를 다닌다면 회사와 계약을 합니다. 계약서에는 연봉 정보도 있고, 근태 규칙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만든 코드를 누군가 써야 할 때 바로 그 명세가 되는 것이 Code Contract 입니다.

이 기술로 파생될 수 있는 기술은 상당히 많습니다. 명확하게 코드를 계약하게 되면 테스트에 굉장히 용이하며, 더 나아가 자동화 테스트(PEX 와 같은)에서 훨씬 여유로워 집니다. 그리고 정적 분석(Static Analytics) 기술과 접목하여 잠재적인 코드의 계약 관계를 파악하여 미리 경고나 오류를 발생해 줄 수 도 있고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그리 톡톡히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명확한 계약은 1:1 계약에서 효과가 있지만, 1:N, N:N 간의 계약에서는 그 계약 조건이 명확해 질 수가 없습니다. 현재 나온 PEX 기술과 Code Contract 를 조합하여 계약을 파생시키는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하며, 계약의 제약 조건 등 아직은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더 효과적인 많은 방법들이 위의 Automated Test Generation (ATG) 프로젝트 등으로 활발히 연구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기술은 분명합니다.

   

Composable Virtual Earth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cve/

제가 설명드릴 만큼 깊이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중요한 것은 이미지 프로세싱 등의 기술로 효과적으로 운용을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DryadLINQ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dryadlinq/

이 프로젝트는 C#의 LINQ+Parallel 기술을 접목하여 분산된 데이터의 접근성을 극대화한 기술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LINQ 와 .NET 4.0부터 제공되는 TPL(Task Parallel Library)를 이용하여 단순한 분산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LINQ to SQL, Entity Framework 과 같이 단일 데이터 소스가 아닌 클러스터링 된 분산 데이터에 대상이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기술의 탄생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분산된, 클러스터링된 데이터를 왜 DryadLINQ 를 써야 할까. 그만큼 대규모의 데이터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따로 둘텐데' 말이죠.

제 짧은 소견으로는 분명히 이 기술은 Microsoft Cloud 기술인 Azure 에 접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즉, Azure 기반의 클라우드 기술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급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적인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아직 Azure 는 완성된 기술은 아닙니다. 계속 발전하는 기술이지…

   

Doloto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doloto/

이 프로젝트는 정말인지 기대가 됩니다. 아까 말씀 드린 'Ajax View'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어 보이지만, 이 프로젝트는 나름대로 효과를 톡톡히 보여줄 것 같습니다.

문제는 Web 2.0 은 말씀 드린대로 AJAX 기술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데이터 처리를 서버&클라이언트로 분산하면서 결국은 서버를 거치게 되고, 원치않던 라운드 트립은 증가하게 되고, 결국은 사용자의 사용성(광범위한…)은 저하될 수 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AJAX 가 문제일까, Web 2.0 이 문제일까, 코드가 문제일까, 시스템이 문제일까….

Doloto 는 과분하게도 이런 문제를 큰 고민 없이 해결해 줍니다. 아래는 그래프는 Doloto 를 적용하면 대략 50%에 근사하게 성능이 개선되는 수치입니다.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코드를 변경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관된 기술은 서버 코드/클라이언트 코드 분석 기술 이외에 캐싱(Caching) 일 텐데…

일단 기대가 됩니다.

   

ExtendedReflection - Dynamic Analysis Framework for .NET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extendedreflection/

이 기술은 'Automated Test Generation (ATG)' 과 없지 않아 연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분석 도구라고 설명하지만, 이런 Low-Level의 구현이 가장 잘 되어 있는 프레임워크는 Mono.Cecil입니다. 그러고 보면 약간은 중복성이 있어 보이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Microsoft.CCI 는 그렇다쳐도 Microsoft.Unity.ObjectBuilder, Castle.DynamicProxy와 Mono.Cecil은 .NET 오픈 소스 중에 가장 대표적인 Dynamic Proxy 및 MSIL 기술인데, 어찌될지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존 존재하는 오픈 소스 대체용도인지,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고자 하는 진정한 프레임워크 기반 기술인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F#

http://research.microsoft.com/en-us/projects/fsharpproj/

깜놀하셨죠? 바로 F# 도 Microsoft Research 에서 태생한 언어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Graphical tools for text analysis

특별히 아래의 그림만으로 이해하시리라 믿고, 패스!

   

HD View

예전에 Silverlight 의 딥줌(DeepZoom) 을 기억하십니까? 저는 사실 결과물에 대해 다른 것은 없지만, 뭔가 이미지 프로세싱 측면에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워낙 자료도 적어서 뭐라고 설명 드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다만,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딥줌과 유사하지만, 그래도 유사할 것 같아요^^… 어떤 알고리즘인지가 궁금할 뿐;;

   

HD View SL

위의 'HD View' 의 실버라이트 버전입니다. 참고^^

   

   

정리

Microsoft 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세계에서 1위 기업입니다. 그 중,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는 여러분들에게 오픈된 프로젝트일 뿐이며, 내부적으로 더 많은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ttp://codeplex.com 은 여러분들에게 공개된 오픈 소스 커뮤니티지만, Microsoft 내부에는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수백 개씩 오픈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Microsoft 직원이 쓴 책에 그렇다고 말하더군요^^)

다만, 그 중에서 저희에게 오픈된 기술 R&D 영역이 Microsoft Research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관심이 없으셔도 상관은 없답니다. 최근 기술 트랜드는 너무나도 빨리 나오고, 변하기 때문에 모두 따라가기가 벅차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자세하게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여러분들이 받아들일 기술/트랜드를 준비할 수 있겠지요. 모르고 아는 것과 알고 아는 것은 상당히 다릅니다.

직접적으로 이런 기술들이 나에게는 관련이 없지만, Microsoft 는 비즈니스/웹/시각화/클라우드에 지속적으로 시도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장차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기술을 이용하는 사람은 여러분들이 될 수도….^^

지난 2010년 9월 28일, Visual Studio Korea 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Visual Studio Seminar #1 이 있었습니다. 이 날 세미나를 위해 많은 분들이 ONOFFMIX 사이트를 통해 등록을 해 주셨고, 모든 분들이 오신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발표했던 자료를 공유해 드립니다. 세미나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발표 내용 소개

현실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이야기 / 남정현 C# MVP

클라우드 컴퓨팅,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실질적인 이야기, 그 중에서도 특별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애저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실적인 사례를 간단히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Expression Blend 와 함께하는 윈도우 폰 7 개발 입문 / 조진현

윈도우 폰7 개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그리고 더 쉽고 편한 개발을 위한 고민을 해보며, 이를 위해서 Expression Blend 의 활용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

   

Razor 로 열어가는 새로운 ASP.NET - 김시원 ASP.NET MVP

Razor 는 차세대 ASP.NET 의 새로운 View Engine 으로써 , 이것 때문에 요즈음 ASP.NET 이 한창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Razor 의 등장배경과 함께 Razor 로 인해 개발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고 , 기본적인 Razor 의 사용법을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자 소개

   

남정현 C# MVP

(주)코아뱅크에 재직 중이며, Microsoft Visual C# MVP로 활동 중입니다. DEVPIA C# Forum SYSOP, Windows Azure Cafe SYSOP을 맡고 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 트위터 (@rkttu)를 통하여 윈도 애저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조진현

현재 게임 개발자로 재직 중이며  Visual Studio 2010 공식 팀 블로그 (http://vsts2010.net) 에서 DirectX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김탁구'와 '나는 전설이다' 라는 드라마에 빠져서 살고 있다.

   

   

   

김시원 ASP.NET MVP

ASP/ASP.NET MVP를 2009년 부터 계속 유지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과 세미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Hugeflow 웹 솔루션 개발팀에서 개발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세상을 풍요롭게 하고 사람들에게 강한 종속성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시원]]

   

   

지난 2010년 9월 28일, Visual Studio Korea 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Visual Studio Seminar #1 이 있었습니다. 이 날 세미나를 위해 많은 분들이 ONOFFMIX 사이트를 통해 등록을 해 주셨고, 모든 분들이 오신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 아젠다

시간

세션 내용

19:00 ~ 19:30

등록

19:30 ~ 20:10

현실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이야기

남정현 C# MVP

20:20 ~ 21:00

Expression Blend 와 함께하는 윈도우 폰 7 개발 입문

조진현

21:10 ~ 21:50

Razor 로 열어가는 새로운 ASP.NET

김시원 ASP.NET MVP

     

 

 

     

발표 내용 소개

현실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이야기 / 남정현 C# MVP

클라우드 컴퓨팅,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실질적인 이야기, 그 중에서도 특별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애저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실적인 사례를 간단히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Expression Blend 와 함께하는 윈도우 폰 7 개발 입문 / 조진현

윈도우 폰7 개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그리고 더 쉽고 편한 개발을 위한 고민을 해보며, 이를 위해서 Expression Blend 의 활용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

   

Razor 로 열어가는 새로운 ASP.NET - 김시원 ASP.NET MVP

Razor 는 차세대 ASP.NET 의 새로운 View Engine 으로써 , 이것 때문에 요즈음 ASP.NET 이 한창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Razor 의 등장배경과 함께 Razor 로 인해 개발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고 , 기본적인 Razor 의 사용법을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세션인 남정현님의 '현실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이야기'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클라우드라는 큰 주제로 Windows Azure 플랫폼 기술을 전파하시고 계시는 MVP 분입니다.

 

세미나를 하시면서도 표정 관리에 들어가시고, 사진을 요염하게 의식하시는 모습이 역시 프로답습니다. ^^

   

두 번째 세션은 게임 개발자이신 조진현님의 'Expression Blend 와 함께하는 윈도우 폰 7 개발 입문' 세션입니다. 게임 영역이 아닌 윈도우 폰과 Expression Blend 세션인데, 처음으로 윈도우 폰7에 입문하시는 분을 위해 개인적으로 공부하셨던 부분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조진현님은 KGC와 같은 큰 무대에 여러 번 발표를 해 보신, 경험이 많으신 분인데 이 날 데모 귀신이 왔다 갔다 했다는 후문이… ^^

   

마지막 세션은 김시원 ASP.NET MVP 님이 새로운 뷰 엔진인 Razor 에 대해 매우 재치있고 재미있게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ASP.NET을 줄곧 파 오셨고, 새로운 기술과 실전 경험에 이미 도가 트신 분이죠^^ 

 

오잉.. 김시원님도 카메라를 요염하게 의식하고 계시군요..

   

   

세미나 접수대에서는 저희 운영진 두 분이 항시 대기 중입니다. (좌측 ASP.NET 4.0 박종혁님, 우측 WCF의 오태겸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 날 모두 알차게 세미나를 준비했고 마친 것 같습니다. 이하 사진 더 공유하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