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11 ] 대격변(?) Visual C++ 11

Visual C++ 10 2012. 6. 25. 09:00 Posted by 흥배

드디어 Visual Studio 2012(이하 VS2012) RC판이 나왔습니다(사실 꽤 되었죠^^;). 

이번 VS Visual C++(이하 VC++)의 버전은 11이 됩니다.

 

한동안 Visual C++은 변화가 거의 없다가 VC++ 9(VS 2008)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다가 VS 2010에서 새로운 C++ 표준인 C++11(그 당시에는 C++0x라고 부름)과 병렬 프로그래밍, 툴의 기능 강화를 통해서 이전에 비해서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또 이번 VS 2012에서도 VS 2010 버전 이상으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변화는 대격변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습니다.

 

1. Windows 8 Metro 앱 개발

아주 큰 변화 중의 하나입니다. 정식 제품이 가을쯤에 나올 Windows 8 Metro Windows Phone 8용 앱을 C++을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WinRT라는 새로운 플랫폼 API C++/CX가 새로 생겼습니다.

 

2. 툴 기능

다양한 C++ 토큰들에 다양한 색을 지정.

찾을 요소를 눈에 잘 뛰게 해준다.

편의 기능이 코딩 시 멤버 선택.

인텔리센스에서 C++/CLI 지원.

코드스니펫을 이용한 고속 코딩.

 

3. C++11 지원

이번에는 코어 언어 기능 보다는 라이브러리 기능이 더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어 언어에서 VC++ 10에서 큰 사랑을 받은 auto에 버금가는 range-based for loop가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러리에 Thread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공부할 것이 많습니다 ^^;

 

4. 컴파일러 개선

CPU 개수에 맞추어 컴파일 속도가 향상.

Auto-Vectorizer 의한 프로그램 성능 향상.

 

5. 병렬 프로그래밍

기존의 병렬 라이브러리 개선.

새로운 디버깅 및 시각화 기능에 의해 쉽고 올바른 병렬 프로그래밍 진단.

GPU 병렬 프로그래밍을 위한 C++ AMP 추가.

 

6. 네이티브 유닛테스트 프레임웍 추가

사제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순정의 유닛테스트 프레임웍!!!.

 

 

 

이렇게 VC++ 11의 새로운 기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충 큰 것만 정리했는데도 공부할 것이 많지 않습니까?^^; 한번에 다 하면 부담되지만 조금씩 하면 충분히 공부할만한 분량입니다. 아직 정식 버전이 나오지 않았으니(가을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지금부터 조금씩 천천히 공부해 보죠^^

 

 

 

 

 

ps 1: VC++의 각 버전 별 내부 버전 번호와 코드에 정의된 버전

브랜드 버전                  내부 버전          #define _MSC_VER 버전

Visual C++ 2005            VC8                 1400

Visual C++ 2008            VC9                 1500

Visual C++ 2010            VC10                1600

Visual C++ 2012            VC11                1700

 

 

ps 2: 실행 환경

위에는 VC++11의 좋은 점만 이야기 했지만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실행 환경입니다. VC++11Windows Vista 이상에서만 실행되고 또 VC++11을 이용해서 만든 프로그램도  Windows Vista  이상에서만 실행할 수 있습니다.

Windows 8 Metro 앱 개발을 하거나 저처럼 서버 개발을 하는 개발자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클라이언트 개발자에게는 이 부분이 VC++11을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VC++ 팀블로그를 보니 많은 고객들이 XP 지원을 요청해서 가을쯤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XP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http://blogs.msdn.com/b/vcblog/archive/2012/06/15/10320645.aspx

이로써 큰 고민을 하나 해결 되었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염원영 2012.06.2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s.msdn.com/b/vcblog/archive/2012/06/15/10320645.aspx

    현재 Windows XP 에서도 VC10 compiler 와 새로운 language feature 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가을쯤에 업데이트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 흥배 2012.06.2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저는 그때 이 글을 봤을 때 그냥 IDE만 2012를 사용하고 컴파일러는 VC10 것을 사용하는 방식인지 알았는데 글을 끝까지 보니 가을 업데이트에서 XP를 지원하는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 Moon 2012.07.16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되면...

    사실상 xp를 지원하는 마지막 컴파일러는 visual studio 2012가
    될 가능성은 농후하군요..
    아무래도 다음 컴파일러의 릴리즈는 2014년 이후가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