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콜코더 민군이라고 합니다. ^^ 처음 뵙게 되었네요. 이미 DX11에 글을 올리고 있는 조진현님의 협박과 강요에 힘입어 오늘부터 DX 11입문 강좌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DX11의 변경점이나 중요한 개념들은 앞서 연재하시는 분이 두분이나 계시기에… 저는 기술적인 이야기보다는 실제로 예제들을 만들어보고, 분석하면서 DX11을 배워가는 내용을 연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지 변경된 점뿐만 아니라, 실제로 DX11을 이용하여 3D 그래픽스 프로그래밍의 기초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연재하려고 합니다. DX 11을 배우기 위해서는 3D 그래픽스에 대한 이해는 당연한 필수 조건이니까요. ^^
이 연재의 목적은 여러 예제 및 튜터리얼을 통하여 실제로 DirectX 11을 사용하여 개발을 하면서 익히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실 아직 DirectX 11은 주류로 자리잡지는 않고 있습니다만,분명 2년 이내에 주류로 자리 잡을 것은 확실합니다. (DX10은 비스타와 같이 묻혀버렸죠…) 현재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DX9과 DX11은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DX11을 공부해두어야만 차후에 DX11이 주류로 자리 잡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개발할 수 있을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미리 배워두면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손해 보지는 않을거란 이야기입니다. :)
일단 초보자 대상의 내용으로 연재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입문편이니까요(^^). 하나 하나 예제를 차근 차근 따라오고 설명하면서 기본적인 부분부터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혼자서 DX11 도움말을 보면서 배울수 있는 중고급 개발자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차후에 여유가 생기면 좀더 고급스런 예제들을 다루는 '중급편'이나 '고급편'도 연재해 볼 생각입니다. )
'입문편'은 아래와 같은 분들을 대상으로 연재를 진행합니다.
우선은 DX SDK에 포함된 아래 DX11 튜터리얼을 공부하면서 DX11 사용법과 기본을 익혀갈 생각입니다. 그 후에는 쉽고 유용한 예제들을 만들고 분석하면서 배워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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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즈벡에 게임 회사를 차리고 싶은 오타쿠 개발자 3D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드래곤볼 온라인 개발, 현재 네오위즈 서식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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