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IX 시작하기

본격적으로 VSIX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VSIX의 개념 부터 짚고 넘어가는 것이 순리일듯 합니다. 일단 이미 이전에 엄준일씨에게서 포스팅 된 Visual Studio 2010 Extension Manager를 참고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VSIX는 뭐의 줄임말일까요? Visual Studio 2010에서 새롭게 선보인 VSIX는 언뜻 Visual Studio Extensibility와 관련 있는 듯 하나 VSIX는 인스톨러와 관련이 있으므로 Visual Studio Installer Extension의 의미일 듯 합니다.(이건 필자의 생각은 아닙니다. 머리나쁜 필자가 저런 의미심장한(?) 단어를 생각해 낼 일이 없기 때문에)

앞서서 1. What is different from before version에서 포스팅한 내용에 추가적으로 이전 버전과는 다른 Deployment Packaging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에는 Packaging을 하기 위해서는 Setup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Regpkg.exe를 통해 Package 등록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들을 설정하여 Deployment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VSIX가 나오므로 해서 패키징과 배포가 아주 아주 용이해졌을 뿐이나라 Extension Manager를 통하여 설치된 VSX 목록을 관리 할 수 있는 편리함도 함께 추가 되었습니다.

VSIX는 일종의 범용적인 Package로써 .zip의 OPC(Open Packaging Convention)가 적용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심심한데 압축을 풀어 볼까요. 실제 압축이 풀리는지 막 궁금하지 않습니까? 필자만 궁금한가? 필자만 변태인가? 흐흐

<그림 1-1>

테스트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빌드를 한 상태로 Debug 폴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림 1-1과 같은 화면이 눈앞에 보일 것입니다. 뭐 별다른건 없어 보이는군요. Manifest파일과 .vsix 파일 말고는 우리가 자주 보던 어셈블리와 디버그 파일입니다. 그러나 .vsix의 압축을 풀어 보겠습니다.

<그림 1-2>
그림 1-2와 같이 .vsix 파일명과 같은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 그래픽 툴에 상당히(?) 익숙하고 디자인 감각이 있는 필자는 <~요기 라고 표현함으로써 직관성과 예술성을 감미하였습니다.)
그럼 해당 폴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림 1-3>

역시나 기대 했던것 처럼 .vsixmanifest파일과 해당 어셈블리가 위치되어 있습니다. 근데, [Content_Type].xml은 뭥미? 그래서 까봤습니다.(궁금한건 못참는 이 죽일놈에 개발자 습성 때문에)
<그림 1-4>

역시나 .vsix 내부의 파일 타입이 OPC API 요건 대로 아주 잘 정리되어 있는것 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vsix 컨텐츠 목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Content_Type].xml  컨텐츠의 알려진 파일에 대한 정보 수집 장소
 extension.vsixmanifest  Extension의 정보를 담고 있는 manifest정도로 이해
 하면 될듯?. 일종의 config파일과 비슷(?) 오바일까요?
 Assembly file  우리가 개발한 어셈블리 파일
 나머지 듣보잡  기타 아이콘, 이미지 기타 등등 파일들
<표 1-1>
 이상으로 .vsix를 까발리는 행위를 마치고 순수 VSIX를 개발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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