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2010 기능 소개 02 - IDE의 기능 추가

Visual Studio 2010 2009. 12. 22. 09: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기업 하십니까?? VS에 있는 우리의 Get/Set 를 자동으로 해주는.... 하나의 기능...

(모르시면.. ㅠ.ㅠ 넵.. 이런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외 메서드 추출이란 것도 있었고, 매우 편리한 도구(?)들이 있었지만,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두번째로 IDE 대한 것을 설명할까 합니다. IDE 여러 번에 걸쳐서 설명을 할까 합니다.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많은 이해관계자(전문용어로 뭐라 하긴 합니다. 스뭐라고 ^^ 자세한 것은 PMP부분에 잇습니다.) 보면 개발자, 설계자, 테스터,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관리자 등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많은 인력이 필요로 합니다. 많은 프로젝트 참가자 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런 프로그램들 중에 설계자, 개발자, DB관리자 개발자, 테스트 분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같은 개발환경을 이용한다면? 각자 화면이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환경을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VS 2010에서의 IDE에는 추가 된것이 많은데 Architect 또는 Developer 따라 자기에게 필요한 환경을 선택해서 자기의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편리하죠 ~ ㅎㅎ

Visual Studio IDE 정의를 잠시 내려보자면 Visual Studio 이용하여 하나의 통합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Visual Studio IDE 코드 작성과 수정 오류를 검색, 수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도구를 제공하고 언어, 또는 사용환경에 따려 변경할 있습니다.

 

IDE 지원하는 개발 도구 중에 Visual Studio 위치는 매우 높다고 있습니다. 당연히 언어나 해당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도구에 이미 익숙하면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VS 2010 도구는 그중에서 Visual C++ IDE 앞에서 설명한 Smart Intellisense 이용한다면 개발 속도 또는 전문용어를 조금 빌리자면 개발 속도의 향상은 다른 도구보다 뛰어나다 있습니다. 그럼 이제 IDE 대하여 하나 알아보는데 앞에서 Intellisense 했지만. VC++ 언어를 설명할 언어에 맞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최홍배 MVP님의 설명도 있습니다.^^)

 

IDE 변화 첫번째는 듀얼 모니터 입니다. 이것은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 한데 모니터가 두개일 경우 개발 소스를 작성하는 창을 분리하려 다른 모니터에 Full Screen 또는 여러분이 원하는 크기의 창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 이건 많이 아시거나 해보셨으므로 Pass 입니다. ^-^

 

두번째 TFS와의 창과 SharePoint 연결이 기본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 왼쪽에 하나로 몰빵 스탈~ 입니다. ㅋㅋㅋ)

 

다음 SharePoint 연결 창입니다.

 

 

우리가 Server 개발중에 Exchange , OCS, SharePoint 중에서 SharePoint 기본적으로 연결 설정을 지원하고 해당 하는 사이트에 대한 기능과 템플릿등등 많은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SharePoint 개발시에 필요한 정보를 서버에 접속하여 해당하는 장보를 있습니다.

이제 SharePoint 개발 시에 VS 2008, 2005 에서는 추가로 설치 했던 것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Beta라서 SharePoint 2007 없지만, 프로젝트 선택시에 2007 항목이 있으므로 추가가 예상됩니다. (RC버전에서는 나오지 않을까요? ^^)

 

IDE에서 기본적으로 이제는 Team Foundation Server 접속할 있는 Team Explorer SharePoint 개발시 서버에 연결정보와 함께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제공하는 Server Explorer 추가 기능등 입니다.

 

별도의 설치가 없어도 된다는 것으로 이제는 기본 ~ 비스~ 라는 거죵.. 별도의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VS 2010설치만 하면 지금까지 별도로 설치 했던 것이 자동 또는 선택하여 설치할 있습니다. 그럼 다음은.. ㅎㅎㅎ

 

다음 편에 ~~ Coming Soon~~ 입니다. ^^

SQL Azure 알아보기(4) – SQL Azure Cloud App

Cloud 2009. 12. 21. 09: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앞에서 SQL Azure Data Platform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고 이제는

SQL Azure에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가 있으므로 응용 프로그램에서 액세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이 Cloud 환경이 아닌 모습이라면 Far Application 이라고 말하며

SQL Azure 와 응용 프로그램이 같은 Cloud 환경이라면 Near Application 이라고 말합니다.

 

Visual Studio 2010으로 ASP.NET Web Role Application을 생성하여 Far, Near 응용 프로그램을 처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등록된 SQL Azure의 데이터 쿼리 결과입니다.



위의 데이터를 Cloud Service ASP.NET Web Role 에서 액세스하고 Cloud로 게시해봅니다.

 

먼저 Visual Studio 2010에서 Cloud Service > Windows Cloud Azure Service 에서 ASP.NET Web Role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Web Role Default.aspx 에 대한 페이지는 많은 내용 없이 SQL Azure를 연결하여 Category 데이터와 SubCategory 데이터를 표시해주는 것으로 구성해보겠습니다.

 

Default.aspx의 화면 디자인은 DropDownList GridView 컨트롤을 배치합니다.




아래처럼 간단한 ADO.NET 프로그래밍을 통해 저장 프로시저를 호출하여 DropDownList1 GridView1에 데이터를 바인딩 합니다. 연결 문자열은 Web.ConfigconnectionStrings 섹션에 위치시킵니다. 로컬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스트하고 SQL Azure 의 연결 문자열로 변경하도록 합니다.


로컬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스트하고 SQL Azure로 결과를 테스트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아래 형태가 Cloud와 코드가 멀리 있는 Far Application 형태가 됩니다. 웹뿐만 아니라 Cloud의 여러 서비스가 있다면 Windows Form에서도 액세스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Near Application으로 Windows Azure로 게시해봅니다. 솔루션 탐색기에서 게시를 선택해서 Windows Azure 사이트의 서비스에 cspkg 확장자 파일과 cscfg 확장자 파일을 업로드하고 게시합니다.



Production에도 게시를 하여 Azure URL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SQL Azure에 대한 방화벽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요약하면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가 게시된 SQL Azure를 이용하는 Cloud Application을 생성해보았습니다.


Welcome to dynamic C# 외전(3) - 감시하는 자와 감시당하는 자.

C# 2009. 12. 19. 09: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도 하루가 밝았어요.
상쾌한 기분으로 기지개를 켜고, 커튼을 젖혔어요.

오~ 마이~갓.
바깥에 왠 검은 외투를 입은 사람들이 망원경 뒤집어쓰고 이쪽을 째려보고 있어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아요.
자고일어나니 스타가 된걸까요, 왜 이쪽을 째려보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집밖을 나섰어요.
대놓고 따라와요.
집밖을 나왔는데도 왜 망원경은 계속 뒤집어 쓰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감시당하는 자]의 탐구생활


- 시작부터 탐구생활드립이냐.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을 뿐이니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감시하는 자와 감시당하는 자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즉, Observer패턴을 말하는 건데요. 뭔가 변화가 있을때 그 변화를 바로 알아차려서 어떤 동작을 수행해야 할때. 변화의 대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어야 겠죠. 근데,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거 보다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려주는 친구가 있다면 더 편리하겠죠. 이벤트 모델이 그중의 한 예 입니다. 이벤트가 일어났을때 통지를 받겠다고 등록을 해두면, 이벤트 발생시에 이벤트를 기다리는 모든 객체들에게 이벤트가 발생했음을 통지해줘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주는 것 처럼 말이죠.

이런 건, 기존에는 직접 패턴을 통해 작성을 해야 했지만 닷넷 프레임워크 4.0에 이런 Observer패턴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추가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기존의 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포스트 역시 눈을 조심하시고 언제든지 OME를 외칠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 기존의 방식으로.

닷넷 프레임워크 4.0이전에는 어떻게 만들어야 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 이해가 부족해서 적절치 못한 예제와 적절치 못한 수준일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 하시구요. 우선, UML 다이어그램을 한번 보시죠.

- 그림1. 예제의 UML 다이어그램.(인터페이스가 클래스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착시현상입니다. 이해를 위해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려봤습니다-_-)

네, 그림에서 느낌이 오듯이 라디오방송국과 청취자를 모델링해봤습니다. 제가 만드는거 중에 쓸모있는 건 별로 안나오죠-_-. 우선 RadioBroadcaster라는 인터페이스가 있구요, KBRRadioBroadcaster가 그걸 상속해서 방송국의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Listener가 방송국에 주파수를 맞추고, 전달되는 전파를 수신하는 형태이구요.

enum BroadcastStatus
{
    StandBy = 0,
    OnAir = 1,
    End = 2
}

interface RadioBroadcaster//지켜볼 대상
{
    bool ListenTo(Listener listener);
    bool QuitFrom(Listener listener);
    void DoBroadcasting();
    void StartBroadcast();
}


네, 일단 방송의 상태를 알려주는 열거자와 지켜볼 대상이 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class KBRRadioBroadcaster : RadioBroadcaster//정보의 공급자
{
    private List<Listener> listeners = new List<Listener>();
    public BroadcastStatus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StandBy;

    private List<string> scripts = new List<string>
    {
        "안녕하십니까. KBR방송국의 김병만 기자입니다.",
        "요즘 살림살이 초큼 어찌 나아지셨슴까?",
        "안 나아지셨다구요? 그럼 이 방송에서 취업 필살전략을 알려드립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때 3개 국어가 가능하면 취업 직빵이겠죠.",
        "따라 해보시져, Handle いぱい 꺽어.(핸들 이빠이 꺽어).",
        "3개국어 정말 쉽져? 이것만 한다면 당신도 취업계의 슈퍼스타!"
    };

    private int currentScriptIndex = 0;

    public bool ListenTo(Listener listener)
    {
        try
        {
            listeners.Add(listener);
        }
        catch (Exception ex)
        {
            return false;
        }

        return true;
    }

    public bool QuitFrom(Listener listener)
    {
        if (listeners.Contains(listener))
        {
            listeners.Remove(listener);
            return true;
        }

        return false;
    }

    public void DoBroadcasting()
    {
        if (scripts.Count.Equals(currentScriptIndex))
        {
            Console.WriteLine("방송끗.");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End;
        }
        else
        {
            foreach (Listener listener in listeners)
            {
                listener.Listening(scripts[currentScriptIndex]);
            }
            currentScriptIndex++;
        }
    }

    public void StartBroadcast()
    {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OnAir;
    }
}


그리고 방송국입니다. 듣고 싶은 청취자는 ListenTo메서드를 통해 주파수를 맞추고 QuitFrom을 통해 라디오를 끕니다. 그리고 DoBroadcasting을 통해 정해진 대사가 한번에 하나씩 전파를 통해 나가구요.


class Listener//지켜보는 행위의 주체
{
    private string name;

    public Listener(string name)
    {
        this.name = name;
        Console.WriteLine("나는야 {0}. 라디오를 가진 남자지.",this.name);
    }

    public void ListenToKBRRadio(RadioBroadcaster radioBroadcaster)
    {
        bool status = radioBroadcaster.ListenTo(this);

        if (status)
        {
            Console.WriteLine("{0} : 수신감도 조쿠나. ㅎㅎㅎㅎ", this.name);
        }
        else
        {
            Console.WriteLine("{0} : 아놕. 라디오도 못듣능구나", this.name);
        }
    }

    public void QuitFromKBRRadio(RadioBroadcaster radioBroadcaster)
    {
        bool status = radioBroadcaster.QuitFrom(this);

        if (status)
        {
            Console.WriteLine("{0} : 아놔. 완전 재미없엉", this.name);
        }
        else
        {
            Console.WriteLine("{0} : 아. 듣고 있던거 아니구낭", this.name);
        }
    }

    public void Listening(string script)
    {
        Console.WriteLine("{0} : {1}", this.name,script);
    }
}


그리고 이번엔 지켜보는 자, 청취자입니다. 라디오를 청취하고, 끊을 수 있으며, Listening을 통해서 매번 날아오는 전파를 수신합니다.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Listener listener1 = new Listener("마논개");
        Listener listener2 = new Listener("코턱용");
        Listener listener3 = new Listener("송순신");

        KBRRadioBroadcaster kbrRadioBroadcaster = new KBRRadioBroadcaster();
        listener1.ListenToKBRRadio(kbrRadioBroadcaster);//마논개 라디오 청취시작.
        int count = 0;
        do
        {
            if (count == 0)
            {
                kbrRadioBroadcaster.StartBroadcast();
            }
            if (count == 2)
            {
                listener2.ListenToKBRRadio(kbrRadioBroadcaster);//코턱용 라디오 청취시작
            }
            if (count == 3)
            {
                listener1.QuitFromKBRRadio(kbrRadioBroadcaster);//마논개 라디오 끔
                listener3.ListenToKBRRadio(kbrRadioBroadcaster);//송순신 라디오 청취시작
            }
            kbrRadioBroadcaster.DoBroadcasting();
            count++;
            Thread.Sleep(500);
        } while (kbrRadioBroadcaster.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End);
       
    }
}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지요. 마논개, 코턱용, 송순신 세명이 라디오를 청취하는데요. 처음에는 마논개 혼자 듣다가, 두번이후에 코턱용이 라디오를 듣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세번째가 되면, 마논개가 라디오가 지겨워서 끄구요, 송순신이 라디오를 듣기 시작합니다. 방송이 끝날때까지, 0.5초당 한번씩 전파를 타고 방송이 날아오구요. 아웃사이더쯤되야 가능한 속도겠네요. 실행화면을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2. 실행한 모습!

넵, 의도했던대로 방송이 전파를 타고 나오면서 사람들이 방송을 들었다가 빠집니다. 대사가 다 나온후에 방송이 종료되구요. 제 내공의 문제로 정확한 Observer패턴의 형태나, 사용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뭐 이해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_-;;;


- 이제 새로운 걸 내놔봐.

넵. 이젠 닷넷 4.0에 추가됐다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IObservable<T>와 IObserver<T>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IObserable<T>는 지켜볼 대상이 되는 클래스가 구현을 할 인터페이스입니다. 위에서 보자면 방송국이 되겠죠. 그리고 IObserver<T>는 지켜보는 행위를 하는 클래스가 구현을 할 인터페이스입니다. 마찬가지로 청취자가 되겠죠. 즉 IObservable<T>를 구현하는 클래스는 말그대로 observable한(지켜볼 수 있는) 클래스를 말하는 거구요, IObserver<T>를 구현하는 클래스도 말 그대로 observer클래스(지켜보는)가 되는 거죠. 그럼, 위의 예제를 여기에 맞춰서 옮겨 볼까요~~~~! 그전에, 일단 다이어그램을 한번 보시져.

-그림3.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다이어그램


enum BroadcastStatus
{
    StandBy = 0,
    OnAir = 1,
    End = 2
}

interface RadioBroadcaster : IObservable<string>//지켜볼 대상
{       
    void DoBroadcasting();
    void StartBroadcast();
}


RadioBroadcaster가 IObservable<string>을 상속하고 있죠? 지켜볼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string은 지켜보는 observer가 전달받는 데이터를 말하는데요, 방송국에서 string타입의 전파를 뿌렸으므로 string이 됩니다.

class KBRRadioBroadcaster : RadioBroadcaster//정보의 공급자
{
    private List<IObserver<string>> listeners = new List<IObserver<string>>();
    public BroadcastStatus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StandBy;

    private List<string> scripts = new List<string>
    {
        "안녕하십니까. KBR방송국의 김병만 기자입니다.",
        "요즘 살림살이 초큼 어찌 나아지셨슴까?",
        "안 나아지셨다구요? 그럼 이 방송에서 취업 필살전략을 알려드립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때 3개 국어가 가능하면 취업 직빵이겠죠.",
        "따라 해보시져, Handle いぱい 꺽어.(핸들 이빠이 꺽어).",
        "3개국어 정말 쉽져? 이것만 한다면 당신도 취업계의 슈퍼스타!"
    };

    private int currentScriptIndex = 0;

    public void DoBroadcasting()
    {
        if (scripts.Count.Equals(currentScriptIndex))
        {
            Console.WriteLine("방송끗.");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End;
        }
        else
        {
            foreach (IObserver<string> listener in listeners)
            {
                listener.OnNext(scripts[currentScriptIndex]);
               
                // Assume that we've arrived at location of Latitude has changed by 4.
                if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End)
                {
                    listener.OnCompleted();
                }
            }
            currentScriptIndex++;
        }
    }

    public void StartBroadcast()
    {
        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OnAir;
    }

    #region IObservable<Listener> Members

    public IDisposable Subscribe(IObserver<string> listener)
    {
        listeners.Add(listener);
        // Announce current location to new observer.
        Console.WriteLine("{0} : 수신감도 조쿠나. ㅎㅎㅎㅎ", (listener as Listener).Name );

        return listener as IDisposable;
    }

    #endregion

    public void UnSubscribe(IObserver<string> listener)
    {
        listeners.Remove(listener);
        Console.WriteLine("{0} : 아놔. 완전 재미없엉", (listener as Listener).Name);
    }
}


변화가 있다면, IObservable의 메서드인 Subscribe를 구현했다는 것과 QuitFrom이 이름을 맞추기 위해서 UnSubscribe로 바뀐건데요. Subscribe는 ListenTo가 그랬듯이 변화가 생기면, 그걸 알려달라고 등록하는 통로가 됩니다.

class Listener : IObserver<string>//지켜보는 행위를 하는 주체
{
    private string name;

    public string Name
    {
        get
        {
            return name;
        }
    }

    public Listener(string name)
    {
        this.name = name;
        Console.WriteLine("나는야 {0}. 라디오를 가진 남자지.", this.name);
    }

    #region IObserver<string> Members

    public void OnCompleted()
    {
        Console.WriteLine("{0} : 음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name);
    }

    public void OnError(Exception error)
    {
        Console.WriteLine("{0} : 아놔 감도 완전 좌절이네.", this.name);
    }

    public void OnNext(string script)
    {
        Console.WriteLine("{0} : {1}", this.name, script);
    }

    #endregion
}


그리고 요건 청취자죠.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IObserver<string>을 구현한게 보이시죠? 그리고 인터페이스의 메서드를 구현했는데요. 각각 완료시에 할 동작을 담을 OnCompleted와 에러발생시에 처리할 OnError, 그리고 기존의 Listening과 같이 변화를 전달받을때 할 동작을 담을 OnNext로 나눠집니다.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Listener listener1 = new Listener("마논개");
        Listener listener2 = new Listener("코턱용");
        Listener listener3 = new Listener("송순신");

        KBRRadioBroadcaster kbrRadioBroadcaster = new KBRRadioBroadcaster();
        kbrRadioBroadcaster.Subscribe(listener1);//마논개 라디오 청취시작.
        int count = 0;
        do
        {
            if (count == 0)//방송시작
            {
                kbrRadioBroadcaster.StartBroadcast();
            }
            if (count == 2)//잠시후 코턱용 라디오 청취시작
            {
                kbrRadioBroadcaster.Subscribe(listener2);
            }
            if (count == 3)//잠시후
            {
                kbrRadioBroadcaster.UnSubscribe(listener1);//마논개 라디오 끔
                kbrRadioBroadcaster.Subscribe(listener3); //송순신 라디오 청취시작
            }
            kbrRadioBroadcaster.DoBroadcasting();
            count++;
            Thread.Sleep(500);
        } while (kbrRadioBroadcaster.broadcastStatus != BroadcastStatus.End);
    }
}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죠. 동작은 위와 동일합니다. 결과를 보시죠.

-그림4. 동일한 결과


- 마무리.

의의를 찾자면, 프레임워크 레벨에서 Observer패턴을 지원하면서 좀 더 정돈된 형태로 구현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그렇게 구현을 했을때 나중에 프레임워크 레벨에서 성능 개선이 있던지 하면, 그런 혜택을 코드의 변경없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있겠구요. 또 한가지 점은 프레임워크나 다른 기술에서 내부적으로도 이 인터페이스를 활용하게 될거고,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프레임워크도 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Reactive Extensions for .NET(줄여서 Rx) 라는 프로젝트가 Devlab에 공개되었습니다. 스크린캐스트를 살짝 들여다보니, 흥미로운 응용이 가능하더군요. 가능하면 다음번에는 Rx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그럼, 시력을 떨어뜨리는 글을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도 추운데 피드백은 따쓰하게... 아시져? ㅋㅋㅋㅋ 그리고! 소스는 첨부해드립니다.


- 참고자료

1.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dd990377(VS.100).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