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TL을 알고 있는 분들은 ‘parallel_for_each’에서 ‘parallel_’만 빼면 남는 ‘for_each’는 본적이 있고 사용해본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parallel_for가 for문을 병렬화 한 알고리즘이라면 parallel_for_each는 STL의 for_each 알고리즘을 병렬화 한 것입니다.

 

STL 컨테이너에 있는 데이터를 처리할 때 for_each를 사용한 것을 쉽게 parallel_for_each로 바꾸어 아주 손 쉽게 병렬화 할 수 있습니다.

 

 

parallel_for_each의 원형

 

template < typename _Input_iterator, typename _Function >

_Function parallel_for_each( _Input_iterator _First,  _Input_iterator _Last,   _Function _Func );

 

_First : 시작 위치

_Last : 마지막 위치

_Func : 병렬 처리에 사용할 함수(함수 객체, 함수, 람다 식)

 

for_each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들은 앞서 소개한 parallel_for 보다 더 쉽다고 느낄 것입니다. 기존의 for_each가 사용하는 파라미터도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for_each parallel_for_each로 바꿀려면 알고리즘 이름만 바꾸어도 됩니다.

 

 

 

초 간단 parallel_for_each 사용 방법

 

1. 필요한 헤더 파일 포함

#include <ppl.h>


2.네임 스페이스 선언

using namespace Concurrency;

 

3. parallel_for_each에서 사용할 함수 정의

 

4. parallel_for_each에서 사용할 STL 컨테이너 정의

 

5. parallel_for_each 사용

 

 

 

parallel_for_each를 사용하는 간단한 예제


#include <iostream>

#include <algorithm>

#include <vector>

using namespace std;

 

#include <ppl.h>

using namespace Concurrency;

 

int main()

{

     vector< int > ItemCdList(10);

     generate( ItemCdList.begin(), ItemCdList.end(), []() -> int {

                                       int n = rand();

                                       return n; }

              );

 

      cout << "for_each" << endl;

      for_each( ItemCdList.begin(), ItemCdList.end(), [] (int n) {

                            cout << "<" << n << ">"; } );

      cout << endl << endl;

 

      cout << "parallel_for_each - 1" << endl;

      parallel_for_each( ItemCdList.begin(), ItemCdList.end(), [] (int n) {

                                    cout << "<" << n << ">"; }

                        );

      cout << endl << endl;

 

      cout << "parallel_for_each - 2" << endl;

      critical_section rt;

      parallel_for_each( ItemCdList.begin(), ItemCdList.end(), [&] (int n) {

                               rt.lock();

                              cout << "<" << n << ">";

                               rt.unlock(); }

                       );

 

      getchar();

      return 0;

}

 


위 예제는 vecter 컨테이너에 램덤으로 10개의 숫자 값을 채운 후 출력하는 것입니다.


for_each paralle_for_each 사용 방법이 이름만 다를 뿐 똑 같습니다.




위 예제를 초 간단 parallel_for_each 사용 방법의 순서에 비추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위 예제의 결과입니다.

 



공유 자원 동기화 문제


parallel_for 때도 잠시 언급했듯이 parallel_for_each는 순서대로 실행하지 않고 병렬로 실행하므로 for_each를 사용한 것과 비교해 보면 출력 순서가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공유 자원을 사용할 때 따로 동기화 시키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옵니다.

 



위와 같은 잘못된 결과는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즉 타이밍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병렬 프로그래밍의 어려움 중의 하나인데 에러가 언제나 발생하면 빨리 발견하여 처리할 수 있는데 공유 자원을 동기화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는 바로 발생할 수도 있고 때로는 여러 번 실행했을 때 간혹 나올 때도 있어서 버그 찾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유 자원의 동기화가 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동기화 객체를 사용하면 됩니다. 위 예제에서 두 번째 사용한 parallel_for_each‘critical_section’이라는 동기화 객체를 사용하여 공유 자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어서 올바르게 값을 출력하고 있습니다.

‘critical_section’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parallel_for_each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번에는 parallel_invoke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이건 또 뭥미

이 포스트 시리즈는 http://www.asp.net/learn/whitepapers/aspnet40/ 에 올라와있는 "ASP.NET 4.0 and Visual Studio 2010 Web Development Beta 2 Overview"를 번역하는 시리즈입니다. 번역이라서 조금은 딱딱할 수도 있고, 내공의 부족으로 제대로 번역이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반드시 있습니다-_-) 따쓰한 피드백으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냐하하하하. 두부분으로 나눠서 번역을 맡았는데요, 제가 맡은 부분은 Dynamic Data, Studio 2010 Web Designer Improvement, Web Application Deployment with Visual Studio 2010 이렇게 세부분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효?


- Dynamic Data

 

Dynamic Data 2008년 중반에 릴리즈되었던 .NET 프레임워크 3.5 서비스팩 1에서 처음 소개가 됐습니다. 이 기술은 데이터 중심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l  데이터 중심의 웹사이트를 RAD(빠른 속도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처럼 작성

l  데이터 모델에 명세된 제약조건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유효성검사

l  Dynamic Data 프로젝트의 일부인 필드 템플릿을 이용해서 GridView DetailsView의 자동생성된 필드의 마크업을 쉽게 변경할 수 있음

 

더 상세한 정보는 MSDN에 있는 Dynamic Data documentation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ASP.NET 4 에선 기존의 기능보다 더 강력해진 지원으로 데이터중심의 웹사이트를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Enabling Dynamic Data for Existing Projects

 

.NET 프레임워크 3.5 서비스팩 1 에 추가되었던 Dynamic Data는 아래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했었죠.

 

l  필드 템플릿 데이터 바운드 가능한 컨트롤에 대해서 데이터 타입에 기반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필드 템플릿은 기존에 각각에 필드에 템플릿 필드를 이용해서 설정해줘야 하던것에 비해서 컨트롤의 모양을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하는 좀 더 간편한 방법을 제공한다.

l  유효성검사 데이터 클래스에 어트리뷰트를 이용해서 값의 유무, 범위 체크, 타입 체크, 정규식을 이용한 패턴매칭, 사용자 정이 유효성검사와 같은 일반적인 경우에 대한 유효성검사를 명시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능들은 아래와 같은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l  데이터 엑세스 레이어는 반드시 Entity Framework LINQ to SQL이어야 한다.

l  데이터 소스 컨트롤은 EntityDataSource LinqDataSouce컨트롤 이 두가지 외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l  위와 같은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파일들이 모두 포함된 템플릿인 Dynamic Data Dynamic Data Entities를 통해 생성된 웹 프로젝트여야만 했다.

 

ASP.NET 4에 추가될 Dynamic Data에서 가장 초점을 둔 부분중의 하나는 어떤 ASP.NET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도 Dynamic Data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입니다. 아래의 예제코드는 이런 목표에 맞게, 기존에 존재하던 페이지에 Dynamic Data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명시해줘야 하는 코드입니다.

 

<asp:GridView ID="GridView1" runat="server" AutoGenerateColumns="True"

    DataKeyNames="ProductID" DataSourceID="LinqDataSource1">

</asp:GridView>

<asp:LinqDataSource ID="LinqDataSource1" runat="server"

    ContextTypeName="DataClassesDataContext" EnableDelete="True" EnableInsert="True"

    EnableUpdate="True" TableName="Products">

</asp:LinqDataSource>

 

페이지의 코드비하인드에서 이 컨트롤들의 Dynamic Data기능을 켜려면 아래와 같은 코드를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GridView1.EnableDynamicData(typeof(Product));

 

GridView 컨트롤이 수정모드에 있을 때, 사용자가 입력한 값이 적절한 포맷인지 아닌지를 Dynamic Data가 자동으로 검사를 하고, 포맷에 맞지 않는다면 에러메세지를 보여줍니다.

 

이 기능은 입력모드에서 사용될 기본값을 명시해줄 수 있는 것 같이 다른 장점도 가지는데요. Dynamic Data를 쓰지 않고 필드의 기본값을 설정하려면, 이벤트를 걸어야 되고, FindControl등의 메서드를 이용해서 컨트롤을 찾아야 되고, 값을 설정해야 하는등의 작업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ASP.NET 4에서는, EnableDynamicData메서드에서 아래의 예제코드에서 처럼 어떤 필드에도 기본값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DetailsView1.EnableDynamicData(typeof(Product), new { ProductName = "DefaultName" });

 

 

- Declarative DynamicDataManager Control Syntax

 

다른 ASP.NET컨트롤들이 그렇듯이 DynamicDataManager컨트롤도 이제는 코드에서 뿐만 아니라 선언적으로 속성을 명시해줄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아래 예제에서 DynamicDataManager 컨트롤의 마크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sp:DynamicDataManager ID="DynamicDataManager1" runat="server"

    AutoLoadForeignKeys="true">

  <DataControls>

    <asp:DataControlReference ControlID="GridView1" />

  </DataControls>

</asp:DynamicDataManager>

 

<asp:GridView id="GridView1" runat="server"

</asp:GridView>

 

이 마크업은 DataControls섹션에 나와있듯이 GridView1 Dynamic Data기능을 적용시킵니다.



- 마치면서

쫌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_-ㅋ 다음 포스트에서는 Entity Templates부터 시작해서 템플릿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umpToDX11-4] ID3D11View

DirectX 11 2009. 9. 7. 18: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번 회에서는 일단 소스를 좀 나열해 보겠습니다.
일단 변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어지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BackBuffer 를 설정했습니다. 일단 'View' 라는 키워드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이어지는 상황을 다시 보겠습니다. 

 

 




이어졌던 소스는 Depth-Stencil Buffer 생성을 위한 작업이였습니다.

역시나 낯선 개념이 등장하는데, 바로 'View' 입니다.
우리가 앞서 생성했던 BackBuffer 와 Depth-Stencil Buffer 에는 CreatexxxxxxxView() 형태로
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의 뷰는 렌더링 작업 중에 파이프라인에서 접근할 수 있는 리소스 일부분을 의미합니다.

더 정확한 개념을 위해서 아래의 계층구조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리소스들은 사실 ID3D11Resource 를 상속받아서 구성됩니다.

텍스쳐나 각종 버퍼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D3D11Buffer, ID3D11Texture )

 

ID3D11View 를 상속받아서 구현되는 것들은 ID3D11RenderTargetView, ID3D11DepthStencilView, ID3D11ShaderResourceView 가 있습니다.

 

나열하고 보니깐 약간 감이 오시지 않으십니까?

이렇게 분리가 되었는데, 사실 ID3D11View ID3D11View::GetResource() 라는 멤버함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ID3D11View ID3D11Resource 와 개념적으로 메모리 데이터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두가지 인터페이스를 구별해서 설명하기가 무척 난해합니다.
비슷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수행되는 역활에는 엄연한 구분이 있으니 말이죠...

 

이렇게 분리함으로써 역할 구분이 명확해서 코드의 품질이 향상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내부적으로 조금 더 최적화 된 위치에 메모리를 할당해 주지 않을까? 라는 의심도 해봅니다.
( 왜 그런지 이유를 꽤 오래 생각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T.T )

 

 

참고로 얘기드리면,

DirectX9 버전까지 유용하게 사용되던 메모리 풀의 개념이 이제는 CPU 에서 읽기/쓰기 작업,
GPU
에서 읽기/쓰기 작업이 가능여부를 설정하는 개념형태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얘기는 다음 번에 저나 다른 분이 해주실 겁니다.

( DirectX11 파트에는 저 말고도 한분이 더 계십니다…^^ )

 

위의 코드에서 View 계열들은 GPU 만 읽기/쓰기 작업이 가능한 형태로 그래픽 카드상에
메모리를 할당했습니다.


결국 위의 작업은 바로 아래에 나오는 작업을 위해서 필요했던 것입니다.



보시듯이 모두 View 계열의 인터페이스를 설정했습니다.



< 마치면서... >
다음주는 한주 쉬게 될 것입니다.
스터디 내부 발표가 있어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