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F의 기본 <Contract> - Data Contract

WCF 2010. 2. 9. 09: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년도 어느새 한달이 지나가고 두번째 달이 되었습니다. 한달 한달이 왜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할 일은 많은데 시간만 무심하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드래곤 볼의 "시간의 방" 같은 곳이 있었으면 하는 허무한(?) 생각도 들고.. ㅎ

이번 포스팅은 저번 주제에 이어서 Contract 중 Data Contract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Data Contract는 WCF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개체에 대한 정보를 클라이언트에서 인지할 수 있게끔 XSD 형태로 매핑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충분히 설명했듯이 클라이언트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WSDL을 통해 얻게 됩니다. 이때,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개체에 대한 정보 역시 이 WSDL을 통해 전달되는데, 이렇게 XSD 형태로 매핑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Data Contract 입니다.

그럼, 일단 코드를 한번 보고 설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역시, 말보다는 코드를 봐야 "아~ 이게 Data Contrat 구나~" 하실겁니다,, ㅋ

저번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서비스에 다음과 같이 Product라는 이름의 새로운 클래스를 추가하였습니다.

using System.ServiceModel;

using System.Runtime.Serialization;

 

namespace MyService

{

    [DataContract]

    public class Product

    {

        [DataMember]

        public int ProductId;

 

        [DataMember]

        public string ProductName;

 

        [DataMember]

        public string Company;

 

        [DataMember]

        public double Price;

 

        [DataMember]

        public DateTime CreateDate;

    }

}

ServiceContract 속성을 줬듯이 DataContract 속성(attribute)은 서비스에서 사용할 새로운 클래스에 지정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 클래스의 필드들에겐 DataMemer 속성을 줬습니다.

이제 이 클래스를 서비스에서 사용하도록 기존 서비스의 코드를 다음과 같이 살짝 바꾸었습니다.

[ServiceContract(Namespace = "http://RuAAService.co.kr/")]

interface IProductService

{

    [OperationContract]

    Product GetProduct();

}

class ProductService : IProductService

{

    public Product GetProduct()

    {

        Product p = new Product();

        p.ProductId = 1234;

        p.ProductName = "ABC Chocolate";

        p.Price = 1500.0;

        p.Company = "Lotteee";

        p.CreateDate = DateTime.Parse("2010-01-22");

 

        return p;

    }

}


사용하는 방법은 특별히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 클래스들 처럼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주목해야할 점은 GetProduct 메소드의 반환 타입이 우리가 새로 생성한 Product 클래스라는 것입니다.

Product  클래스는 서비스에서 생성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선 알 수 없는 타입이겠죠. 서비스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닐때는 그냥 참조 추가를 이용해 dll 파일을 참조하여 다른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서비스를 사용할 땐 이 방법을 쓸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wsdl에 이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여 클라이언트에서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걸 Data Contract가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닷넷 컴파일러가 어떤 형태의 xsd로 매핑시켜주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비스를 실행시킨 상태에서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http://localhost:8000/ProductService?wsdl=wsdl0 위치로 이동해 봅니다. 그럼, <wsdl:types> 라는 엘리먼트를 볼 수 있고, 그 밑에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스키마에 대한 정보를 명시한 엘리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스키마들 중에 http://localhost:8000/ProductService?xsd=xsd2 위치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complexType 엘리먼트는 우리가 생성한 클래스의 이름을 나타내고 있고, 그 밑으로는 클래스의 멤버들에 대한 정의가 엘리먼트로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클라이언트에서 이러한 클래스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지,, 아시겠죠? ^^

아~ 참고로 클래스의 필드들을 DataMember 속성을 이용해 노출을 했었는데, 만약 필드에 DataMember 속성을 적용시키지 않으면 아예 노출이 안된다는 것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드들의 한정자가 public 이든, private 이든 이 역시 상관없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로지 DataMember 속성이 적용되었는지만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DataContract 와 DataMember는 몇 개의 프로퍼티(property)를 가지고 있습니다.

DataContract는 Name과 Namespace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ServiceContract가 가지고 있는 프로퍼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따로 긴 설명을 필요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DataMember 는 Name, Order, IsRequired 라는 프로퍼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Name은 클라이언트에 노출되는 멤버의 이름을 명시적으로 설정하는 역할을 하구요, Order는 클라이언트에 멤버들이 노출될 때 그 순서를 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순서를 명시적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멤버들은 알파벳 순으로 xsd에 나타나게 됩니다.) 사실 .NET 어플리케이션 끼리는 이 순서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의 어플리케이션 간의 상호 운용성을 고려할 땐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로 부터 메시지를 받았을 때, 이 순서가 다르면 서버에선 인식할 수가 없게 되어버리거든요.
IsRequired는 멤버가 적어도 한번은 포함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프로퍼티의 값이 true인 경우엔 설정된 멤버는 메시지에 적어도 한번은 꼭 포함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럼, 이러한 속성들을 적용했을 때, 어떻게 xsd로 표현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Product 클래스를 다음과 같이 살짝 수정해보았습니다.


[DataContract (Namespace="http://RuAAService.co.kr/Product", Name="ProductInfo")]

public class Product

{

    [DataMember(Name = "ID", Order = 1, IsRequired = true)]

    public int ProductId;

 

    [DataMember(Name = "Name", Order = 2, IsRequired = true)]

    public string ProductName;

 

    [DataMember(Order = 3)]

    public string Company;


   
[
DataMember(Name = "Value", Order = 4, IsRequired = true)]

    public double Price;

 

    [DataMember(Order = 5, IsRequired = true)]

    public DateTime CreateDate;

}

이제 xsd를 어떻게 확인하시는지 아시죠? xsd를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complextType 엘리먼트에 name 속성의 값이 바뀌고, 네임스페이스의 값도 바뀌고,, 여러가지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프로퍼티 설정과 xsd를 비교해가면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Company 멤버의 경우 IsRequired 속성을 따로 명시해주지 않았는데, 이 경우엔 minOccrus=0 으로 표현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기본값이며, 포함되지 않아도 됨을 나타내주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Data Contract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은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클라이언트 코드 역시 수정을 조금 해보구요~ 결과 화면을 보는 것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한 클라이언트의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프록시 클래스 인스턴스 생성

    ProductServiceClient myService = new ProductServiceClient();

    // 서비스 Operation 호출

    ProductInfo product = myService.GetProduct();

 

    Console.WriteLine("Product ID : {0}", product.ID);

    Console.WriteLine("Product Name: {0}", product.Name);

    Console.WriteLine("Made by :{0}", product.Company);

    Console.WriteLine("Price : {0:c}", product.Value);

    Console.WriteLine("Created Date : {0}", product.CreateDate.ToShortDateString());

}

이 코드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필요없겠죠? 이제 다들 "이까이꺼~" 하실테니깐,, ^^

수정을 모두 완료한 후에 서비스와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결과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네~ 무사히 서비스에서 Product 클래스에 대한 데이터를 받아왔고, 이 데이터를 화면에 잘 뿌려주는군요...

아직까지는 WCF의 기본이 되는 내용에 대해서만 포스팅을 하고 있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WCF에 대해 마스터하지 못하였지만, WCF를 이제 시작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이라, 아주 기본이 되는 내용들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채워나가다 보면, 언젠가 좀 더 복잡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올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뭐,, 질책이나 조언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

[MFC]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 - (1/3) : 기능 소개

MFC 2010. 2. 8. 09: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Intro
안녕하세요. MFC 카테고리의 꽃집총각입니다. 이번에는 앞서 말씀 드렸던 대로, MFC 10.0에서 새로 추가되는 클래스 중에 하나인 CTaskDialog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TaskDialog클래스와 이를 이용해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인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 이하 한글 표기만을 사용합니다)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정리하고, 다음시간 부터는 실제 사용방법 및 주의 사항 등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스크 대화상자 소개
태스크 대화상자(Task Dialog)는 윈도우 비스타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인 컨셉의 대화상자 입니다. 태스크 대화상자를 이용해 개발자들은 기존의 메세지 박스를 이용해 구현하던 기능을 보다 손쉽고 강력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는 AfxMessageBox(...)를 이용해서도 간한단 정보의 노출이나 사용자 의사선택을 처리할 수 있었지만, 추가적인 기능을 확장해 넣기에는 번거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어떻게든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연속적인 질문을 생각해내 메세지 박스를 연거푸 출력하거나, 리소스 에디터를 열고 새로운 대화상자를 직접 만들어 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태스크 대화상자를 이용하면 개발자가 대화상자를 커스터마이징 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어, 손쉽고 풍부한 기능확장을 아주 심플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원래 길게 말해봐야 한 번 보는게 더 와닿는 법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이 바로 태스크 대화상자의 예시 입니다.

(그림 1) Internet Explorer 8.0의 세션 복구 기능에서 등장하는 태스크 대화상자.


(그림 2) 지난번 강좌에서 설명한 리스타트 매니저에서 사용되는 태스크 대화상자.


(그림 3) 윈도우 7의 업데이트 옵션 설정할때 등장하는 태스크 대화상자.


아마도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 7을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보셨던 형식의 대화상자 일겁니다. 위에서 예를 든 세 가지 스크린샷도 모두 프로그래머가 별도로 만든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에서 쓰인 녀석들 입니다. Visual Studio 2010의 MFC기반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태스크 대화상자를 몇 줄 안되는 코드만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그 클래스가 바로 CTaskDialog 입니다 :)


CTaskDialog로 할 수 있는 일들.
거의 예/아니오 내지는 확인/취소 정도의 선택밖에 제공할 수 없었던 기존의 메세지 박스와는 달리 태스크 대화상자는 아래와 같은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 사용자 지정 아이콘
  • 메인 헤더 텍스트 (멀티라인 지원)
  • 본문 텍스트 (당연히 멀티라인 지원)
  • 프로그레스바 컨트롤 표시 가능.
  • 라디오 버튼 표시 가능.
  • 커맨드 버튼 - 대화상자의 가장 중앙에 나타나는, 사용자의 의사 선택을 받는 버튼 - 표시 가능.
  • 추가적인 본문 텍스트를 보이거나 숨길 수 있게 해주는 확장/축소 버튼 표시 가능.
  • 체크박스 표시 가능.
  • 꼬릿말 텍스트 (멀티라인 지원)
  • 대부분의 컨트롤 및 텍스트에 하이퍼 링크 지원.
  • 타이머 기능 제공.

위처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대화상자 UI의 구성은 번거롭게 다이얼로그 리소스에 버튼을 배열하고 CDialog 파생클래스를 만들어 일일이 코딩을 해야 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CTaskDialog 를 이용해 아주 심플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발 편의성 뿐만 아니라 실용성 측면에서도 실제 비스타 이후 버전의 윈도우 자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실용성은 입증 되었다 볼 수 있겠네요.
각각의 기능들에 대한 자세한 사용 방법은 다음 강좌에 보다 본격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태스크 대화상자와 운영체제, API들의 관계
이번 강좌에서는 이 부분을 좀 더 일찍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실제 기능의 사용에는 크게 상관없지만 그래도 기본 개념의 정리가 중요한 법인데, 지난 번 강좌에서는 너무 늦게 말은 한 것 같아서요. 노파심에 다시 한 번 운영체제 및 API들과 기능간의 관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꼭 MFC에서만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MFC는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태스크 대화상자는 기존의 메세지 박스보다 확장성 측면에서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대화상자 입니다. 이 태스크 대화상자는 윈도우 비스타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태스크 대화상자를 제어할 수 있는 Windows API들도 함께 제공 되었습니다. MFC에서는 이러한 API들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랩핑한 클래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굳이 MFC를 사용하지 않아도 태스트 대화상자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MFC의 CTaskDialog를 이용해 보다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비스타 이전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애석한 점 한가지는, 비스타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 대한 대비책은 딱히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했었던 리스타트 매니저도 마찬가지로 비스타 이후 버전에서만 동작했었습니다. 하지만 리스타트 매니저는 응용 프로그램을 윈도우 XP에서 실행해도 기능을 하지 않을 뿐 오류를 내지는 않았지만, 태스크 대화상자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윈도우 XP에서 실행한다면 태스크 대화상자 출력시점에 에러를 내게 됩니다. 화면상에 출력되어야 하는 기능이니 리스타트 매니저 처럼 오동작 없이 넘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Outro

늘 마찬가지지만 제가 설명해 드리는 MFC의 새로운 기능들은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들 입니다. MFC의 기본적인 방향성 자체가 보편적인 기능을 손쉽게 다룰 수 있게 제공되는 라이브러리 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초보 개발자나, 학생 분들도 어렵지 않게 내용을 따라오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설명 중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잘못된 점이 있다면 피드백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략하게 기능소개 정도로 글을 마치고, 다음 글에서 본격적으로 태스크 대화상자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을 기다리기가 지루하신 분들은 MSDN(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bb760441(VS.85).aspx )이나 다음의 글( http://www.nuonsoft.com/blog/2009/06/10/ctaskdialog-in-mfc-in-visual-c-2010/ )을 참고하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ference

디버깅 모드에서 역어셈블리 코드 보기

Visual C++ 10 2010. 2. 4. 09: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VC++ 10 C++0x나 병렬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 이외에도 툴적인 측면에서도 여러 좋은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알고 있으면 작업할 때 편리한데 시간이 부족하여 제가 아직 자세하게 찾아보지 못해서 소개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짥은 것이라도 틈틈이 시간나면 소개하려고 합니다.

 

 

VC++ 10에서는 디버깅 모드에서도 역어셈블리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메뉴에서 “Debug” -> “Windows” -> “Disassembly”를 선택합니다.



아래와 같이 역어셈블리 코드 창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위 화면을 보면 코드 바이트는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드 바이트를 보고 싶다면 위 화면 왼쪽 상단의 “Viewing Option”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Show code bytes”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코드 바이트가 표시됩니다.



 

 

 

참고

http://d.hatena.ne.jp/kkamegawa/20100130/p1